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청명, 한식 및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청명, 한식 기간에는 성묘 등으로 인해 입산객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4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또한 국회의원 선거 시 불특정 다수가 선거관련 시설을 이용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9일부터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가 유지된다.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일 11번째 공약선물인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태안 남부권(안면읍·고남면)에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현재 태안군에는 국제 규격인 50m 길이의 수영장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국제 규격 수영장의 확보를 원하는 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위치한 홍원항의 정비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홍원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방파제 1km, 소형선부두 770m, 친수시설 281m, 마리나 선양장 109m 등 2012년까지 다기능어항으로서 기본시설을 조성하였으며, 2019년도에 포장 및 준설 등 정비를 완료하였다.하지만, 입·출항 선박의 증가로 접안시설 및 작업공간이 부족하여 원활한 어항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대산청은 방파제 및 접안시설 확충 등
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일 양유정 마을카페 운영관리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2026년 준공 예정인 햇빛센터에 마련될 마을 카페를 양유정 마을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함에 따라 참여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산 청년마당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참여자 12명이 마을 카페 운영을 위한 제과, 제빵 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것을 기념했다.교육은 소규모 주민 참여형 교육으로 다양한 교육보다는 양유정 마을 고유 캐릭터인 티니와 버니를 활용한 대표 메뉴 개발을 중점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메뉴 개발의 일환으로
시가 관내 도로 청소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노면청소차’ 한 대를 4월 초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수소전기 노면청소차는 도로에 산재해 있는 흙, 모래, 분진물, 쓰레기 등을 진공 흡입해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시에 따르면 차량은 내부에 저장된 수소와 외부의 공기를 결합해, 최종 생산된 전기를 연료로 움직이며 매연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이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또한 디젤 진공식 노면청소 차량에 비해 소음도 적게 발생해 도심지를 운행할 경우 주민 불편을
시는 4월 2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산새일센터)가 3월 29일 열린 ‘2024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에서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충남 윙크 페스티벌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서산새일센터는 충남 여성 일자리 창출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또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을 시상했으며, 서산시에서는 여성가족과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토대가 될 신청사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 청사는 1청사와 2청사, 임대청사 등 4개 행정동에 6개소로 분산 배치돼 시민이 여러 부서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부서를 찾아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또한 노후되고 사무공간도 협소해 시민을 맞이하는 시청 직원들도 편의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2010년부터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자랑할 수 있는 시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현 청사의 배후지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동행’ 송묵회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네 번째 전시회로 ‘홍매화’, ‘포도’, ‘축제’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송묵회는 문인화를 그리고 배우며,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저변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홍성도서관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예산군청 전시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동행전은 송묵회 통합전으로 열세 번째 전시회이다. 송묵회 지도강사인 송촌 김호숙 작가는 “문인화는 우리의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일 10번째 공약선물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시 운산면의 한우목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한우목장이며, 전국 한우들의 아버지인 씨수소를 보유한 전국 한우 산업의 명소다.성 후보는 이러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31일 9번째 공약선물인 「이원-대산 도로연결」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이원면·원북면 등 태안 북부권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현재 태안군 북부권(이원면·원북면 등)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태안읍내와 서산시내를 거쳐서 나가야 하므로 한 시간 이상 걸리고 있다. 따라서 태안 북부권은 서산
충남생태문화교육원(대표 문윤식)에서 지난 3월 30일 “도시에서 새를 만나다 어린이 탐조학교(교장 김신환)”를 개강했다. 어린이 탐조학교에는 서산시 관내 학부모와 어린이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개강식에서 김신환 교장은 “새를 통해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도시에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새들이 살고 있다. 이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생태적 특성을 알아간다면 도시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다”며 환영 인사를 대신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어린이 탐조학교 고문)은 “힘든 수술을 마치고 병원 입원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모든
# “세입자가 수개월 동안 임대료를 내지 않아 명도소송을 제기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해당 점포에 세입자가 아닌 다른 점유자가 장사한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제 허락 없이 세입자가 무단으로 점유권을 넘긴 것 같은데 명도소송이 어려워질까 걱정입니다” 명도소송 시작단계에서 세입자가 다른 사람에게 점유권을 넘긴다면 건물주들은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점유자가 다른 상황에서는 판결문으로 강제집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상가나 주택 임대차에서 명도소송은 위법을 저지른 세입자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