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료 공백 해소를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서산의료원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비상 체계로 운영한다. 일반 진료를 위한 의원 36개소,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8개소, 약국 53개소가 일자별로 지정․운영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 이난혜)는 지난 16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8명의 신임 회장에 대한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와 함께 이임하는 지도자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협의회는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기반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집 고쳐주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김광회 협의회장과 이난혜 부녀회장은 “그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해주신 각 마을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동문2동과 수석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날 위문을 시작으로 관내 중증장애인 497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과일, 한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1210세대는 위문품 또는 충남사회복지공돔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위문품은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
㈜현대트랜시스에서는 16일 자체 회사에서 집중모금 한 성금 2000만원 중 1000만원을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지곡 관내 쌀(10kg) 345포를 구매해 지곡면 소외계층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서산 오토벨리 산업단지 내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취약계층 어린이 문화체험, 김장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현대트랜시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며, 지역사
대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목)에 저 출산의 사회적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금번 대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동호)와 출산장려 행복한 동행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서에는 대산읍에 주민등록을 하고, 2023년 1월부터 태어난 신생아 명의로 10만 원의 통장을 개설해주는 내용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산새마을금고와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대산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사)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진)와 지난 12일(목) 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주민의 자립과 복
충청지방통계청에 제7대 김우열 청장이 16일 취임했다.김우열 신임 청장은 1993년 통계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통계서비스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청권은 수도권과 인접한 국토의 중심에 있는 국가발전의 선도지역이므로 우리지역 통계가 어느 지역보다 큰 관심을 받는다”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기본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요구되는 고품질 통계생산과 지역통계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통계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재”라며 “응
서산시 10개 읍·면 지역 취약계층 24가정을 방문 일상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쌀 등 6종류 6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김종국)에서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6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물품은 화장지, 쌀, 라면, 냄비, 식기 건조대, 텀블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으로 김종국 회장과 회원, 회원 가족들이 직접 10개 읍·면 지역 취약계층 24가정에 전달하였다.김택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5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많은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에 있는 공중화장실 110개소다.시는 전문청소 용역을 통해 위생․청결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역 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다.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 점검 및 청결 상태 확인 등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한다.아울러 공중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서
설 명절 연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 명절 연휴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명절 연휴 중 환경상황실을 구성하고 2개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아울러 2개의 단속반(3인 1조)을 통해 주요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를 감시한다.시는 홈페이지, SNS, 게시판, 청사 전광판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대표 도신스님)에서 관내 20여 개 사찰에서 모금한 ‘자비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7백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 회장 도신스님(서광사 주지)을 비롯한 임원진 8명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신스님은 “우리 지역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부처님의 자비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선호)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13일 서산시에 5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포장) 200포를 전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선호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장, 이만형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쌀 기탁은 양곡협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도정 업체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직접 도정한 쌀을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시는 이날 기탁된 쌀은 설 전까지 우리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김선호 (사)한국양곡가공협회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제안 설명회는 1월 말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할 예정인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공모’에 앞서 선제적으로 서산시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지역거점 스마스시티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교통, 산업, 관광, 레저 등 주요 분야에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지역주도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스마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