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도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부단체장 회의에서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실적 및 예산조기집행 우수 시도로 선정, 20억 원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도는 당초 광역선정분으로 배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300억 원보다 20억 원이 증액된 320억 원을 확보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올해 광역선정분 4곳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인 충남도는 이미 상반기 1곳(예산군 주교지구)을 지정한데 이어 9월말까지 3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8월
최근 농산물 가격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지역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가 농식품유통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금년 1월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푸드플랜 구축을 추진해왔다.농식품유통과에서는 지난해 10월 대전 서구를 찾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직거래 장터를 열었으며, 지난 6월에는 경기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 33㎡ 규모의 특산물 전문매장을 오픈하는 등 대도시와의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먼저 본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서산시에 따르면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경 CCTV로 관제하는 도중, 동부시장 내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했다.한 사람이 영업이 종료된 매장 서너 곳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고, 주변 인기척을 확인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집중 관제를 실시했고, 잠시 뒤 상자 안에서 물품을 꺼내 점퍼 안에 숨기는 모습을 보자마자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다.또한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동부파출소 소속 경찰관들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정신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15일부터 26일 2주간 전 직원과 면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소방서장과 직원 간 대화를 통해 폭염 속 화재진압과 구급활동 등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는 것은 물론, 최근 임용받은 신규 대원들의 현장적응 격려와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소방공무원은 실제 육체적인 업무보다 현장에서 보고 겪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아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전문 심리상담, 신규자 직무적응 심리상담, 국내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청정 지하수의 보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0월 31일까지 불법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불법 지하수시설이란 지하수법 제7조·제8조에 따른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시설로, 자진 신고기간에는 불법 지하수 시설에 대한 과태료를 면제하고 지적도·임야도, 시설설치도, 준공신고서 등의 첨부 서류 제출을 생략하는 등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줄 방침이다.자진신고 방법은 허가(신고) 신청서, 토지사용 수익·권리 증명서류, 원상복구 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수도과(☎ 041-660-323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205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93억원 보다 6% 증가한 금액으로, 아파트 준공 및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 상승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로 과세대상에 따라 7월과 9월로 나누어 부과된다.7월에 주택분 1/2(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과 건축물분, 선박분, 항공기분이 부과됐으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토지분이 부과된다.납부기간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오는 31일까지 주민세 재산분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기준 서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장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로 건축물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주가 이달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주민세 세율은 사업장 연면적 1㎡당 250원이며, 건축물 연면적이 330㎡ 이하 사업장과 종업원의 보건, 후생, 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사택, 구내식당, 휴게실 등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신고납부 방법은 방문, 우편, 팩스로 시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력체계 실무협의 기반 구축’을 위한 2019년 서산시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는 서산시 20개 평생학습기관‧단체의 팀장급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 평생학습사회 전환에 따른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이희수 원장의 특강을 진행 됐다.또한 서산시 평생학습 현황설명을 듣고 향후 평생학습 기관‧단체 간 정보공유 방법 등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알찬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날 평생학습 공공기관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지사장 우길제)는 오는 22일부터 예천동 신청사에서 오는 22일 첫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산시⋅당진시⋅예산군⋅태안군 지역 노동자와 사업주는 보다 편리하게 근로복지공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는 가입지원부와 재활보상부⋅경영복지부로 조직되어 4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자와 사업주를 위한 고용·산재보험사업, 임금채권보장사업, 퇴직연금사업 및 일자리안정자금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으로대전·충청권에는 대전지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여름철 폭염기에 대비하여 온열질환자 등을 위한 구급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유사시 관련환자의 구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폭염주의보가 발효 시에는 특히 어린이나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는 증상 악화와 합병증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계속되는 무더위로 흉통, 두통, 의식저하, 마비, 감각이상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서산소방서 119구급대는 7개대 20개팀 58명의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16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에서 불법현수막, 에어라이트,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시 공무원,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민관합동으로 실시됐으며, 민원발생지역,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상습 설치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했다.주요 정비대상은 주요 도로변 현수막,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으로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2018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서 서산시 지방상수도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지 평가와 이의신청, 상호 검증,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평가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안전·윤리·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