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학교현장에서 묵묵히 학생지도에 헌신, 전념하는 우수 교원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외부추천제를 도입하고, 다음달 3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검증 후 시상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그동안 기관 추천으로 진행된 관행적인 포상 제도를 재검토해, 올해부터는 기관 추천 외에도 누구나 우수교원을 추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교육수요자 중심의 외부 추천제를 적용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외부추천을 통해 드러내지 않고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천해온
서산교육지원청 산하 해미도서관(관장 윤민경)이 2017년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20개 강좌의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모집 강좌는 영‧유아 대상-엄마랑 오감 북 놀이터 등 4개 강좌, 초등학생 대상-창의발달 꼬마 과학자 등 3개 강좌,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책놀이지도사2․3급, 카페홀릭 홈바리스타 등 13개 강좌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cnall.or.kr)를 통해 선착순 인터넷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유선)는 지난 9일 2016학년도를 마무리하는 종업식과 함께 정든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10명의 교사가 이날 학생들의 배웅을 받으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다른 학교로 떠나는 교사들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른 품성을 키워 훌륭한 사람이 돼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제자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정들었던 선생님들이 다른 학교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꽃을 전했다.서림초 관계자는 “선생님들에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승진)는 지난 9일 오전 성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연초·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멘티 7명(성연초 3명, 성연중 4명)에게 꽃다발과 도서문화 상품권을 전달하고 졸업을 축하했다.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년 졸업식에 참석하여 멘티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날 오후에는 면사무소 회의실에 모여 2016년 체험활동을 보고하고 2017년 1분기 체험활동을 계획했다.구창모 성연면장은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소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서뢰석) 교사 32명은 지난 6일 천안업성고등학교 서흥석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Visual Thinking을 활용한 수업 설계’란 주제로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강의를 담당한 서흥석 수석교사는 Visual Thinking이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모든 교과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과 수업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고, 교사들은 교과별로 모둠을 구성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할 방법을 모색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서산부춘중학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8일 관내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푸름이 아빠로 잘 알려진 최희수 강사와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경기지부장 이민애 강사를 초빙해 예비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학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법과 학교 안에서의 학부모역할, 학부모 학교 참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가면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녀교
서산교육지원청(황연종)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공정한 공직선거 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선거법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강사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김두순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강의 내용은 ‘교직원 눈높이 1문 1답 선거정보’ 교재를 가지고 ▲선거제도 일반 ▲직원의 선거운동 ▲교직원의 정치활동 ▲학생 교육 ▲기부행위(시상 포함) 등 교육기관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김두순 사무국장은 “교직원 눈높이 1문 1답 선거정보에 많은 자료들이 실려 있다. 잘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2일 2017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28개교 돌봄업무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나이스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안내했다.올해부터는 초등돌봄교실 업무를 나이스로 처리한다. 돌봄교실 사용 신청과 프로그램 운영, 출결처리, 간식 제공, 회계처리 등이 이 시스템에서 이루어진다.돌봄교실 운영과 관련한 변동사항도 수시로 반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대국민 서비스와 연계하여 학부모 서비스를 시행한다.연수 후에는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2일 교내 녹색광장에서 졸업생들의 꿈을 담은 꿈 단지 매설식을 개최했다.꿈 단지 매설식은 개교 이후 매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학돌초등학교의 특색 있는 행사로 곧 교정을 떠날 6학년 학생들은 편지, 의미 있는 물건, 사진 등의 소중한 추억을 꿈 단지에 채워 넣고 땅에 묻으면서 20년 후에 자신의 꿈과 추억을 찾아 모교에 다시 모일 것을 약속했다.학생회장 유한결 학생은 “내일이면 6년 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게 된다.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도 나의 꿈에 대한 다짐을 잊지 않고 열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1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회의에서는 ▲정기 보안 교육 ▲2017년 행복한 일터 만들기 추진 계획 ▲정부 3.0 우수사례 ▲예방감사 자체연수 ▲2017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조기 집행 추진계획 등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교육했다.황연종 교육장은 “보안 교육과 예방감사 자체연수를 통하여 전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졌을 것이다. 앞으로도 보안에 힘쓰고 예방감사 사례를 통해 감사에 지적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최종본 발표에 충남도교육청이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지난달 31일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최종본 및 검정역사교과서 집필기준 발표에 따른 충남도교육청의 입장’이란 자료를 통해 ‘박정희 미화 및 대한민국 정통성 관련 논란을 부채질하는 국정교과서 및 관련 집필 기준에 분명하게 반대한다’고 못 박았다.이어 ‘이번 교육부의 발표는 문제의 본질을 하나도 해결하고 있지 못하며 이에 따라 충남도교육청은 앞서 여러 차례 밝혔듯이 국정역사교과서 불채택과 연구학교 지정 불가 입장에 변화가 없으며, 국정역사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교육복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에서는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영어, 수학의 기초학습을 다질 수 있는 대학생 멘토링과 2일부터 6일까지는 요리 자격증 반에서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또 9일부터 13일까지는 POP 예쁜 글씨 반에서 붓과 물감을 이용해 예쁜 글씨를 만들어 선물도 할 수 있는 나눔의 시간을 보냈고, 16
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에도 능하다.일만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헨리 포드의 말처럼 어려서 노는 시기를 놓친 사람은 성인이 돼 비정상적인 놀이에 빠지기 쉽다.이처럼 중요한 놀이지만 막상 어떻게 놀아야 잘 노는 것인지 알기 힘들다. 그래서 점프트리 최현정 대표와 함께 아이들의 지혜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스도쿠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부석초등학교(교장 임혜숙)가 교육부 주최로 지난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올해로 8회를 맞는 ‘방과후학교대상’ 선정 대회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며 충남에서는 보령 청라중학교가 전국 최우수상, 강당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어 부석초를 비롯해 배방초, 수정초, 용남중, 서면중, 서산중앙고 등 6개 학교가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부석면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가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대학생 지식기부 프로그램인 쏙쏙 캠프를 성공리에 진행했다.쏙쏙(Story Of Creativity, Story Of Camp)캠프는 초·중교와 대학교 동아리가 매칭해 방학을 활용한 일정 기간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차동초등학교에는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동아리인 ‘반딧불이(팀장 심혜진)’ 회원 8명과 5~6학년 30명의 학생들이 매칭돼 2박 3일간 신나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냈다.캠프에서는 자아인식 프로그램,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에코백 및 종이재활
음암중학교(교장 전영택)에서는 지난 13일 2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 30명을 선발해 롯데월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한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는 의미에서 칭찬의 날을 계획해 이뤄졌다.방학식 이후에도 월요일부터 3일 동안 방과 후 수업을 들으며 공부에 매진한 학생들은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롯데월드에 와서 그런지 진정한 방학을 맞이한 것 같다”며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며 놀았다.전영택 교장은 “앞으로도 칭찬의 날은 운영해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의 성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 받기’ 다짐대회를 18일 실시했다.서산교육지원청은 명절 선물을 주고받는 관례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전 직원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 조성과 깨끗한 서산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해 일체의 선물을 제공하지도 제공받지도 않겠다는 다짐문을 작성했다.황연종 교육장은 “저부터 이 운동에 앞장서서 청렴을 실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평생학습관(관장 김광희)은 청렴윤리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소속 직원, 업체관계자, 민원인 간 액수를 불문하고 직무와 관련하여 모든 선물을 주고받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에 서부평생학습관 전 직원들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실천 분위기 확산과 맑고 깨끗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고자 청렴 실천 다짐문에 서명하고 결의를 다졌다.김광희 관장은 “고위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나부터 먼저 실천할 것이며, 마음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11일 "졸업식 교육감상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날 충남도교육청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성적 우수자 중심의 수상자 선정으로 비판 받아온 졸업식 교육감상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지난해 말 교육감 상 폐지 여론조사 결과 75%의 응답자가 찬성했다"며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수여해 온 교육감상을 올해 6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부터 폐지하겠다"고 설명했다.고입선발고사 폐지와 관련해서는 "올해 중학교 3학년부터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한다"며 "올해부터는 모든 중학생들이
한서대가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및 기타 민간항공사와 연계한 민간항공사 조종인력을 양성하는 PPP(Professional Pilot Program) 과정을 2017년 새롭게 개설했다. 이 PPP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4년제 일반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300시간의 조종훈련을 수료케 하여 민간항공사에 취업하게 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한서대는 완벽한 항공교육 프로그램 및 자체 활주로, 관제탑 및 50여대의 항공기를 비롯한 각종 항공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세계 TOP 3의 항공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때문에 한서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