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부춘중학교(교장 서뢰석)는 3월 입학 예정인 192명의 신입생 반배치 고사 폐지의 대안으로 교직원 협의를 통해 인성과 적성 검사로 첫 발자국을 시작했다.이는 함께 살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 함양 그리고 존중과 배려 교육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방안이다.지난 10일 실시한 인성검사에서는 학생의 정서, 행동, 사고, 습관, 학교문제, 심리적 강점, 성격유형을 측정하고, 적성검사에서는 학습능력(언어, 수리, 공간, 추리, 집중력)의 척도를 측정했다, 이날 검사는 자신의 소질과 장단점을 파악하여 미래에 대한 진로와도 연관될 수 있는 계기
서산시대
2017.01.1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