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 13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3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인터뷰를 실시하자.- 지역 정계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기사를 쓰자.- 2022년 지역경제에 대해 전망해 보자.정리 최미향 부장
본지는 지난 1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3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시민 170여 명의 새해소망을 담아낸 지면이 신선했다.- 주민자치 소식들이 빠져있어 다소 아쉬웠다.-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신문,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신문이 되도록 좀 더 신경쓰자.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많은 분이 우울한 감정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보고를 봤다. 그것도 국민 5명 중 1명이 이런 상황이란다. 1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2월) 우울 위험군의 비율은 18.9%로 조사됐다.정신건강 수준이 개선되지 않은 것에 대해 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는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는
2년 연속 코로나 등살로 꽁꽁 싸매고 산 느낌이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정부의 지침이 바뀌어도 경제지표는 초창기 코로나 창궐때와는 또다른 양상을 보인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해도 시장 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하다는 기사를 봤다. 아마도 코로나19의 학습효과 때문일까. 우리 지역도 ‘경제 주체의 심리가 아예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지난해 11월 각종 경제 지표 개선 흐름이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민간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9%
본지는 지난 12월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3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새해에는 지역 현안에 충실한 신문이 되자.- 구독료 인상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하자.-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신문,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신문이 되자- 주민들에게 읽히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자. 정리 최미향 부장
서산 청년회의소(JC)는 2022년 서산 JC 회장에 조항효(39)씨가 선출․취임했다.조 당선자는 “서산 JC 53년의 소중한 역사를 잘 이어받아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서산에 자랑스러운 NGO 단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JC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잘 수행하여 사랑받는 JC가 되겠다”고 다짐했다.2022년 서산JC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조항효((주)서광종합건설 대표이사) △상임부회장 이윤규(대명태권도 관장) △내무부회장 한우진(한가구 백화점 대표) △외무부회장 이은수(서해자동차 부사장) △감사 김준기
14개월 된 아기 엄마다. 서울에서 시집와 생소한 서산에 정 붙이고 살지만 아직도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디로 가야할 지 잘 모르고 살아가는 새내기 시민이다.얼마전 아이의 유모차가 지저분해진 것을 알았다. 여기저기 세탁소를 알아보고 있던 차, 무심코 서산시대 신문을 발견하게 됐다. 서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출산가정 건강증진을 위해 '유모차 소독기'를 무료 운영한다는 기사였다. 유모차 소독기는 서산시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갑자기 무지개를 본 듯
본지는 지난 12월 2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2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작은 면단위도 포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문을 만들자- 1면 상단에 QR 코드를 넣은 것이 참신하다.- 사회적 약자와 소상공인 기사는 꾸준히 발굴하자. 정리 최미향 부장
서산시대로 인해 언론사의 역할이 뭘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서산시대로 인해 꿈과 희망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서산시대 지면을 통해 행복한 적이 있습니다.서산시대 [인터뷰] [인생 이야기]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달해주어 따뜻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우리들 ‘삶의 현장’ 이야기라서 더욱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읽고 나면 진한 여운이 남고 나를 돌아보게 되고 용기까지도 얻게 됩니다.특히 ‘1급 중증장애 아름다운 이지숙 씨 이야기’는 지면에 앞서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먼저 접했습니다. 삶의 부침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