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른 공경하는 모습, 손주들에게 모범돼명절이면 거실을 가득 체우는 가족들북적북적 정감있어 “이게 바로 사람 사는 맛” 어머니 유이호(83)부부 박완수(63), 강명숙(60)큰아들 박성훈(39), 며느리 조미성(35), 손주 박건우(13), 박태우(11), 박태영(9)둘째아들 박홍규(37), 며느리 이명화(37), 손주 박동주(9), 박근혜(7)막내딸 박재은(34), 사위 김낙호(36), 손주 김민아(3) 2~3대가 함께 사는 시대에서 부부와 자녀만이 사는 핵가족시대로 변모한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이마저도 많은 가족으로
김창연
2015.05.08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