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성합창단이 5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사)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서산여성합창단을 비롯하여 예산군립합창단, 부러우니합창단, 아산시은빛합창단, 온누리합창단, 공주청춘시민합창단, 미소합창단, 희망나래합창단, 부여사랑합창단, 서천군립합창단, 보니따여성합창단 등 1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30명의 서산여성합창단원들은 무대에서 어강됴리(이동훈)와 Ave Regina Coelorum(KO MATSUSHTITA)를 열창, 심사위원과
박두웅 기자
2019.10.1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