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지난 2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고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재단 및 수탁시설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으로 김금배 전)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을 임명하였다. 김 사무처장은 “앞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안정화된 조직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사회복지 현장이 더욱 견고 해 질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임태성 이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김종신)는 올해 설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먼저, 설 명절 전인 1월 23일까지 3주간에 걸쳐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임금체불 집중 지도기간 중 설 연휴 전까지는 근로감독관들이 평일 저녁 9시까지, 휴일(토요일 포함)은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체불예방감독 및 청산활동 등을 통해 체불임금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그간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했던 사업장 및 사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국외 미세먼지 및 국내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입체적인 감시와 분석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1월 2일 오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비행교육원을 방문했다.조 장관은 함기선 한서대 총장,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등과 함께 한서대 김종호 교수의 미세먼지 관측 중형항공기 소개 및 국립환경과학원 김대곤 과장의 항공관측 미세먼지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측정 전문가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의 국외유입 현황을 직접 관측했다. 조 장관이 탑승한 미세먼지 관측 중형항공기(Beech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고 庚子年(경자년)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시무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2019년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으로, 현안 과제들을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초를 단단히 세웠다”며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정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0년에도 소통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으로 현대오일뱅크(주)와 ㈜코넥을 선정하고 지난달 12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 표창패’를 수여했다.시에 따르면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배출한 업체들 중 폐기물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업체 2곳이 선정됐다.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대오일뱅크(주), (주)코넥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분위기에 맞춰 현대오일뱅크(주)와 ㈜코넥이 기둥이 되어 관내의 업체들
서산시가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020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새 소득 작목을 도입하고 경영비 절감 기술 등 새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0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총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시범사업 등 농업지원분야 17개 사업, 벼 대체 하계-동계 사료작물 일괄재배 시범 사업 등 축산분야 3개 사업, 벼 안정육묘 자동이송 단지조성 시범사업 등 기술보급분야 29개 사업으로 총 49종의 시범사업이 진행된다.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 및 사업대상지가
서산시보건소는 2019년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2019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으로, 지난해 5월 화재·폭발 등 다수사상재난 발생에 대해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등 8개 유관기관·단체 1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지진에 의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모의상황을 가정해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및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전반적인 흐름을 점
충남도의회는 지난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자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유병국 의장과 이종화 제2부의장, 김연·이공휘 상임위원장과 김명숙·조승만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은 이날 충혼탑에서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충남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유 의장은 “올해는 다산과 번영, 풍요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라며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도의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도민의 행복”이라며 “열린의정·공감의정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달 12월 31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원)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의료원에 근무하는 한 관계자는 “서산의료원 및 서산노인전문병원 임직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참고로 서산의료원은 지난달 12월 4일 지방의료원 최초로 2015년 2주기 인증 획득에 이어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와 질적으로 우수한 관리를 제공할 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장(지부장 김대기) 및 직원은 업무유공분야에서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2019년 한 해 동안 출소자 재범방지에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취업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등 안정적 사회정착에 헌신하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대전지방검찰청 표창을 수상했다.표창 수상을 받은 김대기 지부장은 “앞으로도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내 출소자의 자립지원을 통해 범죄 없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용담)는 31일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 미디어학과 안상우 입학사정관 외 31명의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진로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서일고 관계자에 따르면, 진로의 날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초청 진로 특강을 통해 다양한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교육 기부 진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생들은 ‘넓은 세상·높은 이상, 우리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국어국문학과, 수학과, 국방디지털융합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경제학과, 소프트웨
서일중·고등학교(교장 이용담)는 지난 27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43회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끝내 지역사회에서 축제를 선도하는 학교임을 다시한번 대외에 과시하였다. 특히 학급별 공연 및 교사 공연으로 서일 가족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매해 그렇지만, 올해에도 많은 서산시민들이 참석해 문화회관을 가득 메웠고, 자리가 부족해 무대 바로 앞과 각 층별 계단 사이에 앉는가 하면 일부는 서서 관람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올해 43회를 맞는 서일중·고 한마음축제는 ‘SEOILCOASTER TO KINGDOM’을 슬로건으로 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