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일 발생한 성연면 일람리 산불화재의 원인으로 쓰레기 소각 중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확산됐다고 밝혔다.623명(소방281, 의소대105, 시청150, 군부대75, 경찰12)의 인원과 33대(소방20, 시청 산불진화차8, 헬기1, 군1, 경찰3)의 장비가 동원되어 인근 주택으로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방지에 중점으로 활동했다고 전했다.이번 화재로 인해 임야 4ha, 묘지 6기, 송전탑 그을림 등 의 동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2일 서산뿐만 아니라 전국적
이승연 기자
2023.04.0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