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중간고사와 국가고시 대비 등 심신이 지친 재학생을 위하여 21일 신성대학교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코메딕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다.이날 공연은 신성대학교-당진시-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중강당에 200여명의 재학생이 한시간 반 동안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유정(드론산업안전과 1학년)양은 “대학 입학 후 앞만 보면서 뛰다보니 조금은 지친 상태에서 오늘과 같은 공연이 한 박자 쉴 타임과 함께 더 높이 뛸 에너지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8일, 가족과 함께하는 챌린지 13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족 행복찾기'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우리가족 행복찾기’는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협업으로, 10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챌린지 가족애(愛)우체통, 패밀리가드닝, 요리한DAY, 가족애(愛)산책 4가지 미션수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우수 참여가족 대상을 우선으로 가족나들이가 제공됐다.가족나들이 참석자 김○규(죽성동 거주)는 "이혼 후 아이들과 생활하느라 정신없이 지내온지 2년째인데 집에서 아이들과 버섯을 키워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서산시민 25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도서관 이용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운영정책수립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서산어린이도서관의 이용경험 및 사회적 영향조사, 서비스 만족도등의 세분화된 28개 문항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조사를 추진하였다.특히, 관내 유일한 어린이도서관다운 어린이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97%로 나타났으며, ‘친절한 직원’, ‘청결한 환경
시가 21일 행담도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서산여행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여행 홍보 마케팅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국내 3대 대규모 복합휴게소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시는 김덕제 관광과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6명이 참여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이용객들에게 서산 관광 안내지도, 여행책자, 축제·시티투어·스탬프투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서산 관광 자원을 활용한 퀴즈와 게임, 서산여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우 인증 등 참여형
서산부석사불상봉안위(상임대표 이상근)는 지난 10월 26일 대법원 선고이후 불상의 행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정책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책 집담회에는 ‘대마도 소재 한국문화유산의 실태 보고(김문길 전 교토대학 교수, 한일문화연구소 소장)’, ‘다른 사례를 통해서 본 부석사불상의 가치공유 방안(히로세 유이치, 전 나고성박물관 부관장)’, ‘부석사불상 판결의 문제점과 법률 개선방안(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회의원, 대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가족기업들이 1년 동안 수행한 산학협력결과물이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컨벤션 센터와 Venetian Expo 등에서 열릴 예정인 ‘CES 2024 국제전자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2024)가 선정한 3개의 혁신상(Innovation Award)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한서대는 2020년 1개, 2021년 3개, 2022년 9개, 2023년 5개에 이어 이번에 3개 등 5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총 21개)을 받는 국내에서 유일한 대학이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주영)은 지난 11월 1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레베카 관람을 진행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청소년의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황 모 청소년은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좋은 기회로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다양
지난 11월 18일,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 4-H SMT 봉사단 19명과 지도교사 이세용, 다문화 학생과 보호자 21명은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진행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다문화 학생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충청남도교육청의 학생 예술 동아리 지원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풍물 공연을 학생들이 직접 관람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되새겨봤으며, 다문화 학생에게도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올바른 가치에 대해서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공연을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8일(토),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꿈과 희망, 마을이 품다’ 주제로 열린 대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에 본교 재학생들(오케스트라, 밴드부, 댄스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한 마을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마을발전에 대한 지역민의 마을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제고하고, 마을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산읍주민자치회 및 대산행복마을교육공동체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6개교 학부모회와 지역예술인단체, 지역소상공인·농업인단체, 농
충청남도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서산쳄버오케스트라(지휘 최현우)가 시의 후원으로 체코출신 작곡가인 드보르작의 9번 교향곡 신세계 전곡연주를 선보인다.오는 26일(일) 오후 7시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게 될 본 공연은 서산에서 보기 드문 대작으로써 전곡 4악장을 모두 연주하게 된다. 신세계 교향곡은 1893년에 작곡된 체코의 국민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대표작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애절한 2악장과 증기기관차 소리를 연상시키는 위풍당당한 4악장이 유명한 곡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 작품 중 하나이다.
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는 17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잠홍동 이마트 인근의 가로화단과 행정복지센터 인근 가로화단에 겨울꽃을 심었다.이날 회원 3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추위에 강한 꽃양배추 2,900주를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최희경, 장미향 새마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고 가는 시민들을 위해 밝고 화사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 향상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2023년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 우수사례로 영상제작동아리 B.C.C가 여성가족부장관상, 참여기구 연간활동 우수사례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충청남도지사상,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제과제빵동아리 오브니가 충청남도교육감상에 각각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올해에만 여성가족부장관상 2개, 충청남도지사상 5개 등 정부 및 지자체에서 24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유관기관에서 6개로 총 30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서산문화복지센터의 수상 행진은 오늘도 진행중이다.특히 청소년 참여기구인 운영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