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군의회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지었다. 의회는 27일 오후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기초의원 정수가 총 171명에서 177명으로 6명 증원됨에 따라 조례로 정하는 시‧군의회 선거구 및 의원정수를 조정하는 것이 골자다. 도내 시‧군의회는 논산‧계룡‧금산의 중대선거구제 시범 실시에 따른 논산시의원 1석을 포함해 천안 2석, 아산·서산·당진
충남도의회는 27일 제3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공익형 직불제 지원조건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공익형 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기존의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통합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공익형 직불제는 소농직불과 면적직불을 통해 영세 소농의 소득안정과 소득재분배에 긍정적 측면을 보이고 있지만, 농업의 공익기능 강화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건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의안을 심의한다.당초 시의회는 지난 제27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 모든 회기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일부 안건에 대한 긴급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임시회를 추가로 소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등이 논의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산 태안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산문화원에서 ‘서산시 비례대표 예비후보 출마자 토론회’를 열었다.가선숙, 방서연, 한옥화 예비후보는 토론을 통하여 출마의 변과 비례대표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 가선숙 예비후보는 20여년 간 통장을 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구비하였으며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을 하면서 적극적이고 친화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에 입성하면 하고 싶은 일은 △공동주택 애완견 관리강화 △기업규제완화를 통한 기업 유치 △고령화 대책으로 말벗 사업 △의료서비스 캐어 연동사업 △시의원 유급제 현실화 △여
당내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충남지사가 26일 ”성원해 주신 도민과 당원 동지께 감사드린다“며 ”경선을 함께 한 황명선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양승조 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말씀을 받들어 민선 7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완수와 충남의 미래 100년을 만들겠다“고 본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경선에 참여했던 황명선 전 논산시장도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진심으로 양 지사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
유관곤 국민의힘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청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서산지역에 몰려있는 굵직한 현안을 말끔하게 해결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서산지역의 현안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라고 강조하면서 “도시개발 사업과 서산시 신청사 건립, 양대동 소각장 문제, 인구 증가에 따른 정주 여건 등을 모두 개선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서산민항 건설이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에 대해서도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서산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윤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제336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를 열고 관련 조례안을 심의한 뒤, 오후 4시에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지사는 ‘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지난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논산‧계룡‧금산의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 선정에
서산시가 구상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른 조치다.지방자치법 제124조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 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구상 부시장은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서산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무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 최기정 전 의원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조한기 위원장을 비롯해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등 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기남 전 행정관은 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최 예비후보는 선언문에서 "젊음의 패기와 열정, 4년의 의정활동 경험 바탕으로 서산시와 충청남도, 지역 주민을 위한 더 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도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출신 현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명노희 교육감 후보는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를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하면서 6대 공약과 ‘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했다.6대 공약은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시군 기초의원 선거 구역을 조정한 선거구획정 결과를 늦장 공개해 논란이다.‘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위원회) 21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열고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 명칭과 구역, 의원정수 조정안’을 결정했다.충남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수가 변경될 수 있는 사안이어서 출마를 앞둔 예비후보는 물론 지역 내 많은 유권자가 회의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실제 이날 회의에서는 애초 안과 달리 의원 정수는 천안 2명, 아산,서산,논산,당진 각 1명 등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2일 논산 반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23개 학교(748명)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의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는 만큼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 활성화할 방침이다.청소년 의정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날 논산 반월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가 소재한 브리핑룸에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 발표에 이어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하며 동참을 유도했다.22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타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 및 도,시,군 의원 후보님들도 정책연대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1호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와 협약식이 예고되어 있으며충남은 물론 경기도, 대전 등 정책연대 협약이 쇄도하고 있다.명후보는 우리나라 교육경쟁력은 외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기의 서산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피력했다.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살펴보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로자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를 시행하겠다”면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양승조 충남 현지사와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양승조 현 충남도지사 간 경선토론회가 진행됐다.양승조 "5대 핵심 공약으로 ‘1등 충남’ 완성"21일 대전MBC 1층 공개홀에서 진행된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토론에서 양 지사는 “지난 4년 동안 축적한 도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젊고 유능한, 강력한 추진력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에 김태흠 의원이 선출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충청권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3선의 김태흠 의원을 충남지사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선출 소감문을 통해 "잃어버린 12년 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고 밋밋하고 정체된 충남을 화끈하게 바꿀 기회"라며 "더 이상 이웃집 아저씨 같은 리더십으로는 충남 발전을 이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과 함께 비상하는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며 "도정교체로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 왜 충남지사가 되려고 하나?=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드리기위해서다.충남은 그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인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소외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 왜 충남지사가 되려고 하나?= 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단 한 가지.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하기 위해서다. 충남은 제가 태어나고 성장하며 꿈을 키워온 저의 고향이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이 터전에서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입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 왜 충남지사가 되려고 하나?= 첫째 개인적 분노다. 2019년 개천절 광화문집회에 다녀와서 단순집회시위로 축소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 분노와 공적 책임의식을 갖게 됐다. 둘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다. 국회의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