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는 최초로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 출입자 명단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한다.기존 수기대장은 다수의 사람이 방문할 경우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과 코로나19확진자가 부정확한 정보를 작성하더라도 이후 추적이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게 되었다.민원인과 방문객은 교육청 출입 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앱이나 카카오톡에서 개인별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테
해미중학교(교장 최원제)는 지난달 29일 교장실에서 제24회 졸업생 김정식 님(서울특별시)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김정식 동문은 재학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노력하여 성장하였고,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렵고 침체에 빠진 학생들을 격려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이에 해미중학교 최원제 교장은 고향 후배에게 깊은 사랑을 보내주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기탁 받은 학교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학교 도서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용담)는 지난 1일에 4-H 다문화 가정 학습도우미 동아리 학생들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동아리 학생 41명, 지도교사 3명, 다문화가정 학생 13명, 다문화 가정 학부모 11명, 다문화 가족봉사단장 1명 외 관련 담당자 2명과 함께하는 4-H 다문화 학습도우미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습 멘토링을 위한 교육적 요구를 파악함으로써 학습도우미 동아리 학생들의 학습도우미 역할 인식을 증진하고, 서로간의 친밀도를 향상하는 등 정서적 유대를 통한 진정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산학협력단(단장 김현성)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함께 지난 1일 서산캠퍼스 심운관 4층에서 ‘지역대학 연계 다문화 꿈길 성장캠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충남 서부권 대상으로는 처음 운영되는 다문화 꿈길 성장캠프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35명과 학부모, 한서대 LINC+ 사업단 한상윤 RCC센터장, 김천석(운영기획총괄), 이창규(4차산업), 이유정(글로벌 리더십), 김소현(창의ART), 윤태현(과제책임, 스포츠) 교수진과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토요일 행사에도 많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주, 대표 신용욱) 및 남부공항서비스(주, 대표 조영진)와 항공보안산업 분야, 공항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2건의 산학협력 협약을 지난 22일 한서대 3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지난 22일 한서대학교 총장실에서 체결된 이 산학협약들의 주요 내용은 항공보안산업 및 공항운영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기회 부여 ▲교육 협력, 취업 정보 제공 ▲관련 산업 분야 교육과정의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한서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두 회사는 모
2020년 한국수산과학회에서 연구책임자 차선희 교수가 이끄는 한서대학교 해양바이오소재연구실(Marine Bio Resources Lab.) 소속의 발표자 3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한서대가 23일 밝혔다.지난 16~17일까지 경상대학교 GNU 센터에서 ‘스마트 수산과학기술과 산업화’를 주제로 개최된 이 학회에서 한서대 해양바이오수산생명의학과 2학년 김규민 학생이 ‘대학교 수업을 위한 ICT/IoT 기반 양식 시설 및 환경’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장춘영박사(대학원해양바이오산업융합학과 박사후과정생)는 ‘폴리시포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사업단장 김현성)은 서산시 차동초등학교(교장 조규동)와 교육업무협약을 통해 영어, 미술, 드론, 문화, 체육 등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인 이유정 교수(영어), 소리나 교수(미술), 이종남 교수(드론), 안갑수 교수(문화), 윤태현 교수(체육)가 다문화 학생 비율이 50%를 차지하는 차동초등학교 재학생 91명(1~6학년)을 대상으로 7. 27(월) ~ 7. 30(목) 4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
[기획시리즈] 김명재 원장의 대입컨설팅⑭ 다문화가정 자녀를 바르게 교육하고 성장을 돕는 것은 다문화 세계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미래사회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이다. 또한 표#1에서 보듯이 현재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서산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가 고등학생으로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이 45가구라 한다. 그 학생들을 보다나은 대학진학을 위하여 다문화가족전형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심층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표#1. 다문화가정의 자녀수(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2018년 기준) ① 다문화가정
서산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6일 발생했다. 이로써 서산에 11번째 확진자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는 지난 1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30대 여성 외국인이다.카자흐스탄은 방역 강화 국가로, 11일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딸(4세)과 함께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을 받았다13일 한국 인천공항으로 입국 시 재차 진행한 진단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을 받고 서산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중이었다.자가격리 마지막 날(13일째), 배우자가 운전하는 차를 딸과 동승해 서산시보건소로 이동 후 추가 진단검사한 결과 26일 20
서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자)는 부녀회장 75명과 홀몸어르신 75명이 자매결연을 맺어 안부묻기, 말벗되어드리기, 집안청소, 생필품 및 반찬제공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사는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특히, 시부녀회 박선자회장은 7.27(월) 읍면동회장 16명과 함께 밑반찬3종류, 마스크, 주방세제, 과일,떡을 준비하여 75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하는등 훈훈한 행복공동체를 전개하였다.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동목욕, 이동세탁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1월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생활실태·가구유형 등을 고려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40명을 선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동목욕 서비스는 목욕시설이 갖춰진 목욕 차량이 가정에 방문해 직원 보조를 통해 목욕을 지원하는 것이다.이동세탁서비스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복지관에서 빨래 후 다시 댁까지가져다드리는 것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여
서산시는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해 21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21만여 매를 구매해 배부 중이며, 7월 중 관내 취약계층 6,220명에게 인당 34매씩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수급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다.물량 부족 및 비용 부담으로 마스크가 없어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우선 배부해 호흡기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맹정호 시장은 “마스크 전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