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6일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 ▲재난 약자 피난, 대피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약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9일 오후 선문대학교에서 양교의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 손인환 기획처장과 김경연 국제교류센터장이 참가하였으며 선문대학교에서는 문성제 총장과 최창하 부총장, 김종해 기획처장 및 추욱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 공동 대비 및 협력 ▲ 유학생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가 주요 골자이며 이 외에도 양교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하였다.이날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은 “양교 간 협력과 교류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아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응급 처치 법 ▲얼음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 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 구조는
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0일 ‘양유정 마을카페 운영자 관리자 교육’에서 양유정 마을 고유 캐릭터인 티니·버니를 활용한 쿠키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양유정 마을카페 운영 관리자 교육’은 수강생들에게 제과, 제빵 등 과정을 계량·배합·반죽부터 시작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유자 마들렌, 로즈 애플파이, 대파 스콘 등의 레시피까지 교육한다.참가자들은 30일 양유정 마을 고유 캐릭터인 티니·버니 캐릭터 틀을 제작해 아몬드, 초코칩,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귀여운 캐릭터에 톡톡 씹히는 식감을 더한 쿠키를 개발했다.티니·버니
시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을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 사전 대응 태세와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한다.시에 따르면 산불 예방활동 전개 및 진화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5개소에 설치하고 각 읍면동 지역에 총 100명의 산불기동진화대를 배치한다.또한 선발된 14명의 산림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진력할 수 있도록 항시 대기하게 된다.시는 시민이 자발적인 산불 방지
시가 대산방면 국도 29호선과 38호선에 대해 심야(00:00~04:40) 시간대 교통신호를 점멸 운영해 교통 정체 감소 등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국도 29호선, 38호선은 성연 테크노밸리, 지곡 오토밸리, 대산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주도로로 기업체 입주 및 공단 확장 등으로 교통량이 지속해서 증가해 교통정체가 심화돼 왔다.특히 국도 29호선의 경우 대산방면 직진 위주의 교통 신호체계로 운영돼 좌회전 차량의 대기시간이 길어져 마을 진출입로 인근 신호위반도 증가하는 상태다.시는 이러한 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하여 월 최대 33만 4,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된다. * (부부가구) 월 최대 535,680원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되어,*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 2023년도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6일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대산읍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용국 도의원, 김옥수 도의원,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여성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황운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권완중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임하는 이황운 대장은 “약 30년간 대산읍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고 이제는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서산시민의
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서산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행한다.이번 관리 대책은 설 명절 기간에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홍보해 올바른 일자에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쓰레기 민원 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하기 위해 시행된다.시에 따르면 2월 10일 설날 당일과 2월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된다.또한 설 명절 기간(2.9.~12.)에 자원순환과 직원 12명을 총 4개 반으로 편성해 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업체 직원 6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
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29일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로부터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93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시는 이를 더욱 강화해 기존 책임실명제 스티커에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요령을 추가해 제작하고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같이 부착할 방침이다.시가 이번에 추가한 전
성연면 용난교와 트랜시스 공단 입구에서 찍은 포트홀이다.포트홀은 냄비(Pot)처럼 생긴 구멍(Hole)의 합성어로 빗물이나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도로포장 표면에 발생한 움푹 꺼진 곳을 말한다. 최근에 자주 내린 비와 눈이 도로 틈으로 스며들면서 균열이 발생해 아스팔트 곳곳에 구멍이 생겼다.도로에 생긴 포트홀을 지날 때 생기는 충격이나 포트홀을 피하기 위한 급한 방향 전환에 의하여 자동차의 바퀴나 현가장치에 무리를 주게 되어,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또한 포트홀을 밟았다면 반드시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서 손상이 생긴 타이어를
시 해미향교(전교 박대규)에서 고유 전통문화인 알성례가 열렸다.이날 알성례에는 지역 유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에 취임한 성광석 해미면장과 조진희 고북면장이 참석했다.알성례는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관료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로, 이날 행사는 신임 해미면장과 고북면장이 유림들과 인사하는 상견례를 갖고, 향교 대성전으로 자리를 옮겨 배향된 성현들에게 행사를 고하는 알성례를 올린 후, 잔을 올리는 작헌례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들 두 면장은 “성현을 추모하는 의미를 되새겨 미풍양속이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2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업무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파악을 통해 2024년도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과 현안업무를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소방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는 ▲3대 비위(음주운전, 성 관련, 갑질)근절을 통한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 ▲고품질 구급대응체계 구축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사전예방활동 강화 ▲특정소방대상물 및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소방안전점검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한 모든 대상은 건축물 사용 승인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실시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점검결과 보고를 하지 않거나(지연 보고)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2024년 1월 25일(목), ㈜코리아종합안전과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94호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 최태환 협의회장(대산토탈 대표)의 추천으로 제94호 코리아종합안전(대표 송철영)에서 참여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종합안전 송철영 대표, 김종신 부사장, 충남지부 조원규 지부장, 최태환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 확충, 지역 사회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참여하고 적극적인 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환자에게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사전에 환자의 지병, 복용중인 약 등 정보를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할 경우 출동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미리 알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병원 이송 메시지가 전송돼 신속하게 사고사실을 알 수 있어 소방서는 1인가구나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신청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에 접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가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정관 개정 등과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충청남도연합회 서산시지회의 협의회 가입 승인이 진행됐다.또한 여성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안원기 서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과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미영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한편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7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텀블러, 반찬 용기,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서산시청 홈페이지 → 소통참여 → 시민참여 →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0명을 추첨해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 상품권(1만 원권)을 매 익월 둘째 주 목요일에 받을 수 있다.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실천이 습관을 만들
시가 지난 2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시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 전문건설인의 위상 확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감사패가 수여됐다.한편 시는 올해부터 서산시 발주공사 입찰단계 실태조사 실시로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 건실한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불법 하도급 근절로 지역건설업체 육성을 지원한다.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올바른 건설 문화
시가 ‘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되기’를 슬로건으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2003년부터 추진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시는 3월 12일까지 후보 도서를 추천받고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에 각 1권씩 대표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로 자유롭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