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신정국)가 지난 29일 희망나눔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311만 원 전액을 서산시 보호대상아동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시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구상 부시장, 김응준 서산시복지재단 사무처장, 신정국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이번 수익금은 지난 10월 29일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서산시보호아동(가정위탁아동, 학대피해아동, 시설 등)을 지원하고자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됐다.수익금 전액은 외식의 기회가 낮은 보호
시는 29일 동문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정관영)가 번화로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 돕기 위한 성금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상 부시장, 정관영 일반근린형 주민협의체 위원장, 김인태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임붕순 먹거리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김년옥 동문동 뚱냥마켓 대표, 조도영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10일 시 번화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를 입은 인근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산시 도시재생 사업지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기관 부문(대상)과 개인 부문(우수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29일 서울특별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진행됐다.우수사례 공모전은 대상자 발굴 노력, 민간 병의원 협력, 업무 효율화 사례, 질환 개선 등 성과 달성 사례 부문으로 진행됐다.시는
시는 지난 28일 몬스터FC 축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톤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상 부시장, 김남하 몬스터FC 축구센터 센터장 부부와 자녀가 참석했다.기탁된 쌀 1톤(20kg 50포)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남하 몬스터FC 감독은 이날 쌀 기탁에 더해 지난 주말 열린 축구센터 체육대회 후 수익금 1백만 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금은 서산시 365일 행복 더하기
시는 27일 서산시아파트연합회와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기탁식에는 오범택 서산시아파트연합회장과 권민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장, 각 단체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기탁물품은 라면 325박스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범택 서산시아파트연합회장과 권민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소외된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 연말
시가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읍면 소재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또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워 검사를 받지 못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치매선별검사(CIST)는 지남력과 주의력, 기억력 등 6개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대상자와 검사자의 일대일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조기검진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감
푸르지오마을공동체/부녀회/노인회는 11월 27일(월)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직접 담근 고추장 83통을 전달했다.2023년 풀뿌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2023년 고추장담그기 재능기부 및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고추장 후원은 2021년부터 매년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꾸준히 후원되고 있다.푸르지오마을공동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읍내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지원사업 중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지난 주 금요일 24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수요일 22일 읍내동 22통을 시작으로 진행된 차마시기 프로그램은 주민공모사업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차를 마시면서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면서 지역공동체를 조성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42통은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월례회의와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는데, 추
시는 롯데칠성 충청지사 서산지점에서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라벨 생수 720박스(50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구상 부시장, 이호성 롯데칠성 서산지점장, 이중훈 롯데칠성 서산지점 계장, 김인수 롯데칠성 서산지점 계장 등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칠성 충청지사 서산지점에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기탁했다.기탁된 생수는 각 읍면동 경로당 39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구상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
시가 고령자,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차별 없이 서산시청 누리집 내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누리집 내 첨부문서에 대한 음성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시에 따르면 첨부문서 음성지원 서비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아도 해당 첨부문서(한글, pdf, MS word 등)를 바로 열람하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자는 게시판 내 첨부문서의 ‘바로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파일을 별도로 받지 않아도 바로 열람할 수 있다. ‘듣기’ 버튼을 누르면 첨부문서 내용이 음성으로 출력되며, 청취자는 속도, 문단
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이정일)은 11월 19일(일) 김장철을 맞아 사랑가득 행복듬뿍 김장김치나눔행사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김장김치 30박스를 전했다.재난재해안심봉사단은 감염병, 화재, 집중호우 등의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빠른 피해복구와 체계적인 구호 활동은 물론, 재난재해의 예방에까지 힘쓰는 봉사단체이다.이정일 회장은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오금택 원장은 “갈수록 경기가 안 좋아지고 모두가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조규선)은 “22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결혼이민자 한국어 수료식’에서, 서산·태안 다문화 47가정(서산27가정,태안20가정) 초.중.고생 35명, 대학생 12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50만원 및 대학생 100만원씩이며, 장학금은 서산장학재단 공동 후원회장인 성우종(도원이엔씨 대표) 및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작년에 이어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재를 출연하여 직접 전달하였다.(재)서산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3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암면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서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이 동참하여 농장주로부터 간단한 수확 방법 설명을 듣고 사과 수확에 힘을 보냈다. 농가주는 “기후 변화는 물론이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사과 수확에 막막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서산시의회에서 부족한 일손을 메꿔줘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맹호 의장은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관심 갖고 지
시가 2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서산시 장애인 시설 및 단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시설과 단체 실무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시설과 단체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힐링교육 등을 진행했다.오전에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무자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나에 대한 감사와 응원 문구 작성, 비전 무드등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실무자 김 모 씨는 “이번 워크숍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문1동위원회(위원장 조성현)는 20(월)~21(화)일 이틀 동안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직접 농사지은 배추 300여 포기를 회원 20명이 모여 배추를 절이고 배춧속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다.사랑과 정성을 다해 완성된 김장김치는 10㎏씩 담아 50여 박스로 포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는 구상 부시장, 장갑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시상식은 추진경과보고, 우수사례 시상, 유공자 표창,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석남동, 인지면, 고북면이 1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이 11월 16일 '서산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소속 '다사랑봉사단'이 직접 담아 서산지역 재가장애인 5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상복 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3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하반기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컬링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맹시설이 부족해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지역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체험에는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컬링을 체험했다.참가자들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컬링 지도자와 함께 컬링 강습을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이 매년 연말에 주관해오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외국인 유학생 인삼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올해에도 11월 16일에 한서대 인곡관 조각공원에서 열렸다.이 이웃돕기 행사에는 한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11개 나라 137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하여 이완섭 시장과 함기선 총장, 교직원, 서산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석동 새마을 어머니회와 상이군경회, 동문2동 여성단체 회원, 한서대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약 2,000kg으로 전량 소포장되어 시 거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호, 김기혁)에서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서산한서 로타리클럽과 협업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에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지역특화사업 ‘함께가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대상은 홀몸 어르신으로 갑작스러운 입원생활로 약 두 달간 집을 관리하지 못해 벽지 등에 곰팡이가 생겨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한도현)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를 실시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어르신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