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3년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공무원 분야 영상부문에서 박지은 주무관이 제출한 작품이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중 공무원 분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을 담은 ‘토지 28개 지목 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장관’이라는 주제로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충남도에서는 드론 관련 전문가, 교수 등 내외부 위원의 평가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박 주무관은 사계절 내내 서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명소와 지목을 선정해 ‘서산의 꽃, 물, 바람, 하늘길’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제출했다.박 주무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한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시에 따르면 ‘2023년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전시회’에서는 ▲서산원도심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샷 ▲기발한 사진 콘테스트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주제로 한 1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전시회에서는 금상 ‘개심사 전경’(빈정욱 작), 은상 ‘용유대의 위용’(조세희 작)과 ‘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허용남 작), 동상 ‘목장의 이동’(양성미 작), ‘호수공원의 봄 1’(장혜민 작)
시는 지난 3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9개월간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한 ‘시니어 독서동아리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니어 독서동아리는 만 50세 이상 시민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독서와 토론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시는 어르신들이 독서를 통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독서동아리를 운영했다.시니어 독서동아리는 9개월 동안 총 3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명의 회원이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관에 모여 독서토론을 가졌다. 동아리는 조혜정 독서토론 전문 강사가 활동 방향을 잡고 이끌었다.회원들은 한 해
시는 지난 6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가온 예술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음악과 미술에 소질있는 중증장애인을 발굴‧양성하고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자 진행됐다.행사에는 이완섭 시장, 국회의원, 충청남도 도의원, 중증장애인 50명,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공연장 밖 2층에서는 중증장애인 문화예술양성사업 미술팀의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대공연장에서는 플루트연주,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 성악, 합주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출품자 이 모 씨는 “성인이 되고 집에만 있었는
호산록 한여현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권오태)는 12월 5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호산록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되었다. 식전행사로 조혜경 가야금 연주가 있은 후 1부는 이근호(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의 개회사, 권오태 호산록 한여현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의 인사말, 이완섭 시장의 격려사, 김옥수 충남도의회 의원의 축사로 진행됐다.권오태 회장은 “서산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호산록」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이다.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의 가치를 계승 발전
시는 5일 음암면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한마음 화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는 회원들의 사명감과 결속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회장과 서산시협의회 임원과 회원, 각 읍면동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식전공연,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서산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제1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 요가’ 등 16개, 여성회관은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 11개, 어린이도서관은 ‘명탐정 큐브 천재’ 등 9개의 프로그램으로 총 36개 프로그램의 452명 수강생을 모집한다.특히,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은 수강료 없이 무료수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의 전체 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 가정 수강생의 경우 수강료 면제혜택도 주어
한서대학교와 중국 광서사범대학교 국제 시각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가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서대학교 연암도서관 4층에서 열리고 있다.이 전시회에는 한서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42명(한서대 지도교수: 정지원, 안창은, 송기정)과 중국 광서사범대학 학생 16명(디자인대학 유도 학장 외 3명)이 제작한 총 58점의 졸업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이번 졸업작품전은 한서대학교와 중국 자매대학인 광서사범대학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중외합작프로그램의 하나로 광서사범대학 학생들이 한서대에서 작품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수 서산 시민들로 구성된 서산시민오케스트라(지휘 김준호)가 오는 10일 정기연주회를 연다.서산시민오케스트라는 2017년 20여 명의 서산 시민들로 구성해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오케스트라로 서산의 문화예술인들의 소통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높여 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매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시 후원으로 꾸며지는 이번 연주회는 흐르는 시간 속의 이야기 “사계”라는 테마로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로 유명한 Kazabue_Michiru Ohsima 곡을 비롯해 "Summer"_Joe Hisaishi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2회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및 그림대전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충남캘리그라피협회가 독립운동가들의 어록을 찾아 표현함으로써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했다.전시는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곽은정 작가의 ‘송병희 어록’과 ‘그림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내포초등학교 이윤채 학생의 ‘유관순’ 작품 등 수상 작품 38점을 모두 선보인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수상
시가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9일간 ‘2024년도 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활동과 향토문화의 전승‧보전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올해와 같이 전문성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생활동호인 단체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지원체계를 나눠 차등 지원한다.지원대상 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청소년 대상 문예활동 분야 등이며, 한 단체당 한 사업만
지난 2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풍물공연과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연연맹을 비롯한 전국 연 동호회 10여개 단체와 전문 연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하늘로 연을 직접 띄우며 액운을 날려보냈으며, 이후 전국 초청연사들의 줄연과 비행 연 시연, 그리고 해미읍성 연과 오색 연, 태극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