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제1회 2023 라인벨리댄스 정기(송년)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벨리댄스 공연의상과 소품을 기증받아 ‘아나바다 벨리 마켓’을 운영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기부히는 행사도 같이 열렸다.신미경 대표는 “자원 공유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위를 통해 건강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동행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 대표는 ‘같이&가치’를 실천하는
서산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김홍도의 화첩기행 「환상노정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상노정기 」는 2016 의정부음악극축제 음악극 어워드 ‘대상’, 2016-2017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그림 제작진이 한국의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공연이다.7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정조의 어명을 받고 금강산 화첩기행을 떠나는 김홍도의 여행담을 그린 이번 공연은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 뿐만아니라, 한 사람의 아버지이기도 한 인간 김홍도
시는 23일 충남도가 주관한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동문2동 주민자치센터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장찬순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이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 주민자치, 지방시대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충남도 내 주민자치 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도 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충남도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 정책사례 5건과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서산문화원(원장 백종신)은 11월 23일 목요일 2023년 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하반기 지역문화학교는 26개 강좌, 446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의 80%이상 출석률을 보유한 수강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플릇, 하모니카, 고고장구 등 12개 강좌의 수강생 200여 명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무대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발표회를 진행하였다.또한, 서산문화원 2층 예랑 전시실에서는 민화, 수채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8일(토)에 개최된 충남 학생단편영화제에 본교 영화창작동아리가 출품한 ‘중독’이 중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종합예술로서의 영화창작 교육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과정을 중시하는 ‘무한상상 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창작 작품의 발표 기회를 5회째 이어오고 있다.'영화로 마음을 잇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부제로 천안 펜타포트 CGV에서 개최한 이번 영화제는 충남교육청 주최로 도내 초‧중‧고 영화창작동아리 57개 팀이 참가했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극
인지중학교(교장 차경숙)는 지난 22일(수) 오전, 본교 체육관(해마루)에서 전교생(180명) 및 교직원(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한마당’ 공연을 운영했다.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 또는 지역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형 공연을 펼쳤다.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라온예술기획(2019 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의 행복한 만남, JA래식 관현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약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읍내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지원사업 중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22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는 주민이 우리 동네를 순찰하여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안심마을 방범순찰, 범죄예방과 경관 개선 효과를 주는 골목길 안심 조명 설치, 도시재생 소식을 알리고 홍보하는 안심마을 게시판 설치, ‘안심하고 함께 하장’이라는 차 마시기 프로그램과 안심방범마을 성공사례 지역 사찰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안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의 제12회 정기연주회 ‘헨델이 남긴 인류 최고의 음악 유산, Messiah’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은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이 남긴 최고의 걸작인 ‘메시아’를 연주한다.헨델의 메시아는 종교 음악을 넘어서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기쁨과 감동을 주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오라토리오로, 총 3부로 나뉘어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구성됐다.이번 시립합창단의 정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진)는 지난 18일(토)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마을에 희망의 문화를 심다’라는 주제로 ‘2023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찬민·김용권 지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가요, 동요 등 귀에 익은 음악과 함께 베이스 강백호, 소프라노 박희은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나라 외 2곡을 선보이며 화음을 맞추기도 했다.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의 동참이 늘어나면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75인의 구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아마추어
한서대학교 2023 LINC3.0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막식이 11월 22일 한서대학교 서산본교 영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11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의 개막식에는 한서대 함기선 총장, 교직원과 학생, 외빈으로는 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산학협력실장,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구 조한기 위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배경화 충남본부장,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서산교육지원청 이상무 과장, 충청남도 산업육성과 황침현 과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일종 의원과 이완섭 시장은 영사축사를 보냈다. 식전행사로 LINC3.0 사업단이 1년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중간고사와 국가고시 대비 등 심신이 지친 재학생을 위하여 21일 신성대학교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코메딕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다.이날 공연은 신성대학교-당진시-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중강당에 200여명의 재학생이 한시간 반 동안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유정(드론산업안전과 1학년)양은 “대학 입학 후 앞만 보면서 뛰다보니 조금은 지친 상태에서 오늘과 같은 공연이 한 박자 쉴 타임과 함께 더 높이 뛸 에너지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8일, 가족과 함께하는 챌린지 13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족 행복찾기'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우리가족 행복찾기’는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협업으로, 10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챌린지 가족애(愛)우체통, 패밀리가드닝, 요리한DAY, 가족애(愛)산책 4가지 미션수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우수 참여가족 대상을 우선으로 가족나들이가 제공됐다.가족나들이 참석자 김○규(죽성동 거주)는 "이혼 후 아이들과 생활하느라 정신없이 지내온지 2년째인데 집에서 아이들과 버섯을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