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시민에게 시장 당선자에게 바라는 서산시민들의 소망을 담았다.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농업지원, 관광, 문화, 장애, 고령사회 준비, 통합, 구도심 활성화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편집자 주- 농업인젊은 사람의 농촌지역 유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중장년층이라도 활발히 유입되어, 먹고 살 정도의 경제 활동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한계가 있으므로. 농기계 및 기타(저장고·건조기)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육성했으면 합니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또한, 시
진보 성향의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지난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3.79%(28만 7639표)의 득표율로 27.29%(23만 2368표)를 얻은 이병학 후보를 6.5% 포인트 차이로 앞서 당선됐다. 조영종 후보는 22.48%(19만 1360표), 김영춘 후보는 16.43%(13만 9869표)를 얻었다. 진보교육감인 김 후보의 당선은 현직 프리미엄과 미래교육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부 보수 성향 후보들이 단일화에 거부한 것도 김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는 평가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민선 8기 충남도지사에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에서 국힘으로 소속 정당이 바뀐 건 지난 2012년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 이후 12년 만이다.김 후보는 지난 1일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53.87%(46만 8658표)의 득표율로 46.12%(40만 130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7.75%포인트 이상 격차로 당선됐다. 김 후보는 15개 시군 전체에서 양 후보를 따돌렸다. 김 후보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천안에서도 근소한 표차로 양후보를 앞섰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던 아산
6.1지방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압승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며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바지만 막상 개표가 시작되자 예상은 현실이 됐다.국민의힘 이완섭 후보는 초반부터 맹정호 후보와의 격차를 두 자리 숫자로 이어나가 사전투표 개표가 끝나는 시점에서 이미 승리를 확신했다.최종 결과는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 40,106명(56.5%),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30,866명(43.49%)로 2위와의 격차는 13%에 달했다.선거구별로 보면 전 지역에서 이완섭 후보의 지지도가 높았다.광역의원 개표에서 국민의
마침내 6.1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2곳에서 국민의힘이 당선인을 내며 6·1지방선거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4년만에 지방정부의 권력구도를 180도로 돌려놓으며 정국의 주도권을 쥐게 됐다. 이번 선거로 향후 국정운영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된 국민의 힘에 반해 참패한 민주당은 책임 공방과 지도부 교체 등 격변이 불가피해졌다.서산지역에서도 국민의힘에서 시장 및 3명의 도의원과 6명의 시의원이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냈다. 시의원 비례대표까지 감안하면 모두 11명의 당선자를 낸 ‘압승’이다.더불어민주당은 그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7일 아산 선도중학교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이날 아산 선도중학교 학생들은 도의원이 되어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통해 선거방식을 배우고, 조례안 처리 과정 등을 진행하며 지방자치의 운용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쓰레기 분리 배출을 실천하자’,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6일 충청남도보훈관에서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 공무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입법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6·1 지방선거 이후를 대비해 의회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며, 도의회와 시·군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법제처의 서장원 서기관이 ‘법제처 의견제시 사례’를 토대로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했다. 이어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양질의 조례 제정 지
‘서산의 미래를 위해 맹정호 후보를 선택한 서산시민 500인’(이하 ‘500인 모임’)에서 민주정치토론모임 회원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시민유세단이 오는 29일(일요일) 서산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다고 발표했다. ‘500인 모임’은 29일 오전 아침 맹정호 서산선대본 사무실에 집결하여 오후 7시까지 해미면을 시작으로 운산면, 대산읍을 비롯하여 서산 각 지역에서 이동하며 지역마다 30분~1시간 가량 집중유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에서 투표 독려와 함께 선거법상 허용되는 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서산 시내 15개 투표소에서 27일, 28일 이틀간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와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는 서산시 소재 문화회관을 찾아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사전투표를 마친 맹 후보는 “사람을 보고 더 강하고, 실력 있는 맹정호에게 선택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어 “7년 한 후보보다 4년 한 후보가 더 잘했다”라며“더 큰 서산의 미래를 한 번 더 맡겨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이완섭 후보는 “이번 투표는 선거를 통하여 지방 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지사, 서산시장, 충청남도 교육감의 5대 공약을 담았다. 김태흠 도지사 후보는 서해안 산업지대 육성, 공공의료 확충에 중점 등을 두었고,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행복주택 설립, 서해안권 역 교통망 확충에 중점을 둔 공약 등을 내세웠다.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가로림만 해양 정원조성, 중앙도서관건립 등을,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교통망 확충, 기업유치 등의 5대 공약을 내세웠다.충청남도 교육감 후보는 주로 코로나 이후 AI 교육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지원에 중점을 둔 공약을 내세웠다. 충청남도지사더불어
서산지역 언론4사(서산방송, 서산시대, 서산타임즈, 서산포스트)로 구성된 언론연합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했다.20일 오후 3시 한서대학교 배정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와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여 분 동안 날선 공방전이 이어졌다.이날 토론회는 맹정호 후보와 이완섭 후보의 공통공약에 대한 소신과 함께 각 후보의 공약을 밝히며 후보 간 상호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다시 도약하는 서산’, ‘함께 잘 사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 담론에는 5가지 비전과 15가지로 구성된 액션 플랜이 중심이다. 민선 8기 서산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해 뜨는 서산’, 역동적이던 서산시가 민선 7기 들어 역동성을 잃었다고 힘주어 말한다.이완섭 후보는 “민선 7기, 지난 4년은 역동성을 잃고 정체의 늪에 빠져 있었다. 서산시장 재입성을 통해 ‘해 뜨는 서산’을 시민들 품에 돌려 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특히 이완섭 후보는 그동안 공론화 뒤에 숨어 책임 회피 등으
석유화학단지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 누출, 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후설비에 대한 관리책임을 사업주뿐만 아닌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관리감독의 권한을 주어야 한다는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 동의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소극적이어서 노동계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화학물질감시단체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이하 ‘건생지사’)과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은 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민의힘 김태흠, 충청의미래당 최기복)와 서산시장(더불어민주당 맹정호, 국민의힘 이완섭) 입후보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서산공항 조기 개항과 더불어 민간자본과 서산시민, 그리고 충남도민들이 참여하는 (가칭)‘충남 항공’을 설립하여 노선의 다각화와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서산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인 서산동부시장 읍내약국 앞 합동유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실타래를 푼 서산공항을 ‘충남항공’ 설립을 통해 서산-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충남 관문항공으로의 서산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맹정호
우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합니다.우리는 서산 태안에서 각각의 생업에 종사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일반시민입니다.지난 대선에서 0.73% 근소한 차이로 집권한 윤석열정권이 인수위 시절부터 취임후 지금까지 보인 행태를 보면서, 우리는 권위주의 회귀와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멀쩡한 청와대를 놔두고 수백억원의 혈세낭비와 시민불편을 가중하면서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고, 주변의 측근을 모두 검찰 출신으로 채우는 등, 과거 군사정권에서 군출신 일색이던 모습이 검찰 출신으로 바뀌었을 뿐, 또다시 국민 위에 군림하고 지배
25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이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이날 합동유세 현장에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로데오거리를 꽉 메웠다.이준석 당 대표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와 이번 6.1 선거에 도전한 도의원과 시의원들을 모두 당선을 시키면 서산은 획기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서해안 KTX 시대까지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서산시민을 향해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맹 후보는 글에서 “나무는 바람에 맞서 바람과 싸우지 않으며 자신의 뿌리와 줄기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썼다. 최근 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른 여당 바람을 의식하고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이유로 "다른 정치인과는 달리 진심이 느껴져서,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하는 것 같아서, 됨됨이가 그래도 된 것 같아서"로 평가했다. 맹 후보는 "서산은 과거로 갈 수 없고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서
서산청년 200명이 ‘시민의 서산’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3일 구서로, 김유진 등 서산청년 200명은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가 토론회 마다 맹정호 후보를 향해, ‘무능, 무책임, 불통, 독선’ 프레임을 씌우며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무능, 무책임, 불통, 독선’은 민선 6기 이완섭 전 시장의 상징”이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시민들은 산폐장, 소각장 때문에 시청 앞 도로에서 수많은 날을 보냈다. 이 후보로부터 ‘불순세력’이라는 욕도 먹었다”고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5. 28.)에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6. 1.)에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이는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 결정에 따라 「공직선거법」제155조 제6항의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 마감시각 후에는 투표할 수 없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운영하지 않으며, 확
Q1 지방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치러지나요?총 7개의 선거가 실시되며, 7장의 투표용지가 교부됩니다.①광역단체장(시·도지사)선거, ②교육감선거, ③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선거, ④지역구광역의원선거, ⑤지역구기초의원선거, ⑥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 ⑦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가 실시됩니다.Q2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며 투표소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사전투표일 : 5월 27일(금) ~ 5월 28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가능△대산읍사전투표소(대산읍커뮤니티센터(1층, 체육관) △인지면사전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