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2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메시지 처리 현황 및 전시 작전 상황에 대한 상황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상황보고 후에는 ‘전시 대산공단 피폭에 따른 학생 대피 방안’을 주제로 전시 주요 현안 과제 발표를 하고 토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의견으로는 피폭상황이 가상 상황이지만,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각 학교의 방독면 지참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학교의 통학차량 지원 여부등을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되자는 의견이 있었다이완택 교육장은 “직원들이 을지연습에 임하는 자세가
서산소방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전환절차 숙달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소방서는 21일 오전 6시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숙달 ▲서산관내 공장 테러 상황을 가장한 실제훈련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김영환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을 간주한 실질적인 훈련이 되어야 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21일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오전 6시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했고, 오전 7시까지 78명의 을지연습 참가자 전원이 응소하는 응집력을 보였다.이 날 을지연습은 오전 7시 30분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비상식량체험,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실시하였으며, 근무조를 3개조로 나누어 편성하고, 각각 통제부, 상활실, 문서취급소, 실시부에 배치했다.이완택 교육장은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시작된 만큼 앞으로 3박 4일동안 전 직원이 합심하여 자기 맡은 바 임무를 명확히 알고 적극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1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3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이에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김맹호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국가
서산시가 21일부터 ‘2023 을지연습’에 돌입했다.시는 21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1789-1대대,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789부대 1대대의 군사 및 정부연습상황 보고에 이어 서산시의 2023년도 을지연습 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회의
서산시 첫 공식 미술관인 서해미술관(관장 정태궁)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김재선 화가 초대전 ‘선 긋기 놀이’ 전시가 열리고 있다. 50년이 넘도록 치열하게 그림을 그려왔지만 창작의 고통보다 즐거움이 훨씬 많다는 김재선 화백은 “예술의 원동력은 즐거움”이라며 “일단 재미있어야 오래 작업을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작품도 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세월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은 즐거웠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20대 초반 미대생 신분을 속이고 출전한 국전에서 쟁쟁한 화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재능을 인정받았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한용상)지회장 지난 19일(토)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53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각급 기관단체장과 충청남도내 지부장 사진예술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옥수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등 도내 예술단체장과 도지회 역대회장 초대작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시상식에서 △대상에는 보령 임혜숙(염원) 충청남도지사상을 △우수상에는 예산 이도원(비천무)·계룡 조창운(승무) 충청남도의회 의장상을 △초대작가 상에는 천안 서성강(단풍) △추천작가상에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8.21~8.24까지 3박4일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산청은 전 직원이 연습에 참가하며, 8월 21일 새벽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전 국민이 함께하는 을지연습,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모토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GPS교란 등 다양한 도발유형에 적합한 대응체계 확립, 최근 변화된 안보상황을 기초로 정부대응능력 향상과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해양수산분야 전시전환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토의형 연습 및 도상훈련 등을 실시한다.특히, 연습기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및 예행 연습’을 실시했다.이날 사전교육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23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시 임무 안내 ‣을지연습 세부계획 ‣을지연습 업무 흐름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상황 메시지 처리 및 보고 등 분야별 처리 업무를 숙지 및 점검하는 예행연습 도 실시하였다.한편,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비상식량체험, 학교재배치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등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
한서대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가 학생, 학교창업자, 초기기업 등의 원활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8월 18일 한서대 본관 접견실에서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학생, 초기 창업자, 중소기업들이 창출한 우수한 지식재산권들이 2024년 CES 혁신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이 마련되도록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지원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학생, 학교창업자, 초기기업의 원활한 창업 활동을 위한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대표 김옥수 의원)은 17일 경기도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유물 전시 기법과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모임은 이날 경기도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시설을 살펴보며 전시관 운영과 유물 수집 방안,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절차 등에 대해 면밀히 알아봤다.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과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 등 연구모임 회원들은 박물관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박물관 현황과 박물관 건립 및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8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서산교육지원청 중앙 현관에서 을지연습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 실시에 따른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사진 전시회은 6․25전쟁 관련 사진 자료 13점이 전시되었으며,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교육가족과 민원인에게 6․25전쟁을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와 평화의소녀상 보존회(사무국_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서산시청 앞 시민공원에서 2023년 서산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과 전시회 행사를 150 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의미있는 구성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알린 날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피해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201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행사는 기념식에 헌화와 묵념, 기념사와 추모사, 퍼포먼스로 헌시 낭독, 지전무, 합
공감플렛폼(대표 이공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나), 충남여성포럼(대표 김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식에 양승조 제38대 충청남도지사,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충남도당 여성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성노예제 범죄 피해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유경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 작가의 스무 번째 개인전이자 올해 다움아트홀의 일곱 번째 전시회로, ‘동서양의 소통’을 주제로 ‘Lexicon’를 비롯한 판화 2점, 서양화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유 작가는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자연과 다문화, 동양과 서양 등을 주제로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하며 교편을 잡아 왔다. 또한 충남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저서를 통해 충남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소신과 단상을 소개하기도 한
서산시는 14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서산시청 앞 공원에서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알린 날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피해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201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기념식은 헌화와 묵념, 추모사, 헌시 낭독, 무대 퍼포먼스, 소원문 나비 붙이기 순으로 진행됐다.공원 한쪽에는 기림의 날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소녀상 관련 사진 전시회가 마련됐다.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서산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여성 인권
서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서산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시는 홍보관에서 서산해미읍성 축제, 서산한우목장, 해미국제성지 등 주요 관광지를 서산여행 책자와 기념품을 통해 홍보했다.서산해미읍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7년 연속 유
지난 10일(목) 태풍 카눈을 뚫고 ‘사회를 위한 디자인 사회적협동조합(이하 SDC, 이사장 류종철)’에서 운영하는 ‘카페바뇨(baño)’가 오픈식을, 서해미술관 정태궁 관장의 ‘바뇨 오픈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줄어드는 인구와 대형사우나 등으로 인해 삶의 애환이 깃든 시골 목욕탕 용천은 내부 시설을 그대로 남겨둔 채 베이커리카페 바뇨(baño)로 변신한 것이다. 흉물스럽게 20년을 방치해둔 목욕탕을 지금의 카페로 바꾼 SDC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 예술, 관광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
서산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해미국제성지를 중심으로 내포지역(서산, 당진, 예산, 홍성) 순례길 주변의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번 보고회에서 ▲해미국제성지 Re-디자인 ▲글로벌 치유 테마빌리지 조성 ▲해미읍성 일원 2.0 ▲서산 웰니스 휴양벨
10일부터 31일까지 철새도래지인 서산시 천수만 A‧B지구에 찾아오는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은 철새들의 먹이를 공급해 주는 볏짚존치와 무논 조성사업으로 진행되며, 올해 총사업비는 약 6억 7천만 원이다.시는 볏짚존치 시 1만㎡ 당 27만 3천 원, 무논조성 시 1만㎡ 당 90만 원을 지원한다.대상자는 천수만 A‧B지구 간척농지 경작자다.계약자는 벼 수확 시기부터 다음 연도 3월 10일까지 계약 내용을 준수해야 한다.희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