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롯데칠성 충청지사 서산지점에서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라벨 생수 720박스(50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구상 부시장, 이호성 롯데칠성 서산지점장, 이중훈 롯데칠성 서산지점 계장, 김인수 롯데칠성 서산지점 계장 등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칠성 충청지사 서산지점에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기탁했다.기탁된 생수는 각 읍면동 경로당 39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구상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
시가 고령자,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차별 없이 서산시청 누리집 내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누리집 내 첨부문서에 대한 음성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시에 따르면 첨부문서 음성지원 서비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아도 해당 첨부문서(한글, pdf, MS word 등)를 바로 열람하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자는 게시판 내 첨부문서의 ‘바로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파일을 별도로 받지 않아도 바로 열람할 수 있다. ‘듣기’ 버튼을 누르면 첨부문서 내용이 음성으로 출력되며, 청취자는 속도, 문단
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이정일)은 11월 19일(일) 김장철을 맞아 사랑가득 행복듬뿍 김장김치나눔행사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김장김치 30박스를 전했다.재난재해안심봉사단은 감염병, 화재, 집중호우 등의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빠른 피해복구와 체계적인 구호 활동은 물론, 재난재해의 예방에까지 힘쓰는 봉사단체이다.이정일 회장은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오금택 원장은 “갈수록 경기가 안 좋아지고 모두가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조규선)은 “22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결혼이민자 한국어 수료식’에서, 서산·태안 다문화 47가정(서산27가정,태안20가정) 초.중.고생 35명, 대학생 12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50만원 및 대학생 100만원씩이며, 장학금은 서산장학재단 공동 후원회장인 성우종(도원이엔씨 대표) 및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작년에 이어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재를 출연하여 직접 전달하였다.(재)서산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3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암면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서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이 동참하여 농장주로부터 간단한 수확 방법 설명을 듣고 사과 수확에 힘을 보냈다. 농가주는 “기후 변화는 물론이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사과 수확에 막막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서산시의회에서 부족한 일손을 메꿔줘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맹호 의장은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관심 갖고 지
시가 2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서산시 장애인 시설 및 단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시설과 단체 실무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시설과 단체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힐링교육 등을 진행했다.오전에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무자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나에 대한 감사와 응원 문구 작성, 비전 무드등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실무자 김 모 씨는 “이번 워크숍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문1동위원회(위원장 조성현)는 20(월)~21(화)일 이틀 동안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직접 농사지은 배추 300여 포기를 회원 20명이 모여 배추를 절이고 배춧속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다.사랑과 정성을 다해 완성된 김장김치는 10㎏씩 담아 50여 박스로 포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는 구상 부시장, 장갑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시상식은 추진경과보고, 우수사례 시상, 유공자 표창,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석남동, 인지면, 고북면이 1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이 11월 16일 '서산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소속 '다사랑봉사단'이 직접 담아 서산지역 재가장애인 5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상복 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3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하반기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컬링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맹시설이 부족해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지역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체험에는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컬링을 체험했다.참가자들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컬링 지도자와 함께 컬링 강습을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이 매년 연말에 주관해오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외국인 유학생 인삼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올해에도 11월 16일에 한서대 인곡관 조각공원에서 열렸다.이 이웃돕기 행사에는 한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11개 나라 137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하여 이완섭 시장과 함기선 총장, 교직원, 서산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석동 새마을 어머니회와 상이군경회, 동문2동 여성단체 회원, 한서대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약 2,000kg으로 전량 소포장되어 시 거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호, 김기혁)에서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서산한서 로타리클럽과 협업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에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지역특화사업 ‘함께가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대상은 홀몸 어르신으로 갑작스러운 입원생활로 약 두 달간 집을 관리하지 못해 벽지 등에 곰팡이가 생겨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한도현)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를 실시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어르신이 생활
11월 14일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장형)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돼지고기 625kg(500만원 상당) 나눔 기탁을 하였다. 대한한돈협회에서 기부한 돼지고기는 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어려운 가정에 배부하였다.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11월 29일에도 현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이장형 지부장은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감사
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힐링 워크숍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통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37명이 참여했다.직원들은 ▲친절 교육 ▲명상 ▲체조 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3일에는 이완섭 시장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공감 토크 시간이 진행됐다.이 시장은 평소 ▲공직생활 노하우 ▲시정에 임하는 자세 ▲시민을 대하는 방
시는 갈산동 서산국민체육센터에서 16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격주 목요일에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건강 지표를 기록할 수 있는 건강관리수첩을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 외에도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
시는 14일 석남동 임업기계창고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구창모 경제환경국장, 송진식 석남동장, 이윤석 통장단협의회장, 한승규 새마을지도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 중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수집‧가공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난방용 땔감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올해 63가구를 대상으로 128톤의 땔감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7톤 분량의 장작을 손
지난 11월 11일,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 4-H SMT 봉사단 14명과 지도교사 이세용, 다문화 학생과 보호자 19명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면서 문화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자 거성 사과 농장에서 사과 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충청남도교육청의 ‘학교 텃밭가꾸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사과를 따며 농촌의 일손을 도우면서 농업의 과정이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음을 몸소 깨달았으며,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의 친밀도를 향상하며 다문화 학습 도우미로서의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에서는 지난 11월 7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장(醬) 만들어 정(情)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 프로그램은 부춘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참여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고 전달함으로써 안부 확인을 통하여 안위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달현)와 부춘동 자원봉사 거점캠프(캠프장 윤대희)를 주축으로 5개 봉사단체가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고추장을 전달하면서
시는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효숙)에서 9일 이마트 서산점(주)(점장 박정환)에서 지원받은 3백만 원과 서산시 사업비를 통해 ‘희망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 부모님들과 이마트 직원들 10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자원봉사활동으로 500Kg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장애인 40가정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심효숙 센터장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김치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해준 이마트 서산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2023년 11월 9일(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에 지역사회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부식을 전달했다.이날,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김종율 수석,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이지현 사무국장, 공단 조원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고구마 50박스를 전달했다.부식을 전달한 롯데케미칼 김종률 수석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지원해드린 고구마를 통해 농가와 법무보호대상자가 상생하며, 더불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