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버드랜드사업소는 19일 오후 2시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225’ 한 필지에 ‘2021 간척농지 내 휴경지 활용 철새먹이 공급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철새들의 먹이를 논바닥에 뿌려주는 것으로, 6필지는 추후 뿌려질 예정이다.
2021년 11월 3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일(수) 오후 2시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16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배려·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출소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며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박범계 장
가을은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계절이다. 집을 떠날 때 문득 돌아보라. 과연 여행용 가방 한쪽에 평소 읽고 싶던 책 한 권이 얌전히 들어있는지. 없다면 당장이라도 좋으니 눈여겨본 것이 있다면 시도해보라. 여행지에서 단 한 줄이라도 좋으니 눈에 담고 가슴에 새기길 기원한다.개인적으로 나는 수필 옆에 신문 하나도 챙기고 싶다. 다양한 장르들이 페이지 페이지를 메꿔나간 지면을 보면 미처 내용까지 다 읽을 순 없어도 헤드라인만으로도 스캔한다면 뿌듯함이 생기지 않을까. 그 신문이 정론직필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얼마전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 하
지난 23일 서산의 한국무용 남순여 선생이 이끄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전통무용연구반 ‘춤사랑동호회’가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2021 충남생활문화한마당’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총6회에 걸쳐 관내 14세~18세 청소년 10명과 함께 청소년 양성평등 프로그램‘같이하는 가치’를 운영했다.양성평등프로그램 “같이하는 가치”는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 분야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청소년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 및 성역할과 고정관념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이번 “같이하는 가치”는 양성평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들에게 성역할 고정관념 사례를 알아보
서산시대는 9일 본사 회의실에서 서산시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언론진흥재단 사별연수 5차 교육으로 ‘지역언론의 지역디지털산업 진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이 강사로 참석해 ‘코로나19 시대에 지역신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2시간 강의를 펼쳤다.최종길 국장은 “지역디지털산업 진출은 미래전략이 아닌 생존전략”이라며 “뉴미디어에서 지역은 틈새시장이며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인지도, 네트워크, 지역콘텐츠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최 국장은 콘텐츠(저널리즘)와 지역플랫폼에 대한 전략으
서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화)는 8일 ‘추석맞이 홀몸어르신 생활용품 꾸러미(주방세제, 빨래세제등 6가지품목) 전달’ 행사를 개최하였다.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160명과 마을부녀회원 160명이 자매결연을 맺어 반찬만들어드리기, 안부묻기, 청소해드리기, 병원 동행하기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새마을 며느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장실에서 식사한 적? 물론 없다. 그러나 어린 내 아이들은... 화장실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 화장실에는 세균이 많으므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가르쳐놓고, 막상 그 아이들이 영유아기일 때 화장실에서 젖을 먹였으니 언행이 불일치한 엄마다. 굳이 변명하자면, 수유실이 없는 건물에서 젖을 먹일 적당한 곳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한 부득이한 행동이었다.10월 말에 태어난 다은이가 첫 여름을 맞이할 즈음이었다. 장난감을 빌리러 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같이 간 친구의 아기가 울기 시작했다. 유아를 위한 복지가 제공되는 곳이었지만 수유실
‘서산시 율목리 138-2’ 고구마밭에 꽃이 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고구마는 나팔꽃과 흡사 비슷한 모양의 꽃을 가졌다. 고구마밭 주인 이홍의씨는 “고구마꽃은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는 꽃으로 꽃말은 행운”이라며 “코로나19와 기후 위기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데 고구마꽃을 보며 위로를 받았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