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5일까지 산업·농공단지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이번 특별 감시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 지역이다.시는 이번 특별 감시 기간 내 환경법 위반 사항이 발견된 경우 업체 및 개인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시는 설 연휴 전 주요 산업‧농공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체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수질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 및 악취 배출 사업장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설 연휴 중에는 환
시가 7일까지 설 명절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대행업체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생활폐기물 수거대행 업체인 서청환경산업(주)와 오산환경(주)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거차량 안전장치 설치 여부 ▲수거차량 비상등 점등 여부 ▲안전조끼, 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 상태 ▲수거차량의 후편 발판 탑승 금지 이행 여부 등 7개 항목을 점검한다.시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설 명절 이전까지 보수 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현장근로자의 안전에 대해
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8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소재한 공중화장실 110개소다.중요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청소용역을 통한 위생과 청결 유지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방지 등이다.시는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청결 상태 확인해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21일 강신욱 ㈜서령버스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을 때, 이응우 민주노총 서령버스 지회장은 “내일 당장 버스를 정상화할 수 있다는 것이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판스프링과 타이어 등 차량의 안전상태가 불량해서 노후화된 차량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었다.직원 G는 “현재 상당수의 차량이 정비 불량이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서 운행할 때마다 되게 신경 쓰이고 언제 차가 멈춰 설지 조마조마하다”며 “이런 상태로 운행하는 것이 승객들에게 죄송하다”고
시는 이완섭 시장이 31일 시장실에서 의상자에게 의로운 도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의로운 도민 증서는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는 등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사망, 부상 또는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도민에게 수여된다.이번에 증서를 받은 정종일 씨는 1994년 절도 범인을 검거하는데 협조하다 상해를 입어 보건복지부가 의상자로 지정했다.이어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에 의로운 도민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선정됐다.정종일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30일, 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단장된 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총 11억원이 투입되어 기존 노후화된 공간(158㎡)을 확충(684㎡)함과 동시에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되었다.또한, 서산의료원은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수검자들에게 편의 제공과 함께 고객 응대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을 보강하였다. 김영완 원장은“그동안 불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3년 대산항 항만물동량이 83,863천톤으로 전년 동기(89,566천톤) 대비 6.4%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72,404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86.3%로 원유, 석유정제품, 유연탄 등을 주로 처리하고 있으며, 연안 물동량은 11,459천톤으로 13.7%를 차지하고 있다. (단위:천RT) 주요 품목별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충남지부협의회(협의회장 최태환)는 2024년 1월 30일(화), 충남지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충남지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최태환 협의회장, 최호웅 수석부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주거지원위원회 조현준 회장, 홍성보호위원회 강창수 회장, 아름다운선물위원회 이순자 회장, 당진사회성향상위원회 김장수 회장, 언론인위원회 정기일 회장 등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성원보고에 이어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현 회장의 임기만료(3월 31일)에 따라 2월 5일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3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우종재 회장이 단독 등록함으로써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믿어주신 만큼 앞으로 4년동안 서산시 3만 7천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회장이라는 주어진 중책에 열정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심껏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우종재 회장은 지난 2020년 지회장에 취임한 후, 코로나19 확산의 위기속에서도 노인복지증진과 경로당 운영활성화 등의 공로로
작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대산읍 지역의 마을단체들과 연계하여 ‘클린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국제청년환경연합회 충남연합회(회장 엄하정)는 작년 4월 20일(목) 대산읍 충의로에 있는 사무실 개소식 행사 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독곶리를 시작으로 대산읍 지역의 마을단체들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환경만들기의 일환으로 ‘클린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국제청년환경연합 충남연합회(회장 엄하정)는 사회적 재능과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으로 환경보호 및 환경복원 봉사활동에 앞장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6일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 ▲재난 약자 피난, 대피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약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9일 오후 선문대학교에서 양교의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 손인환 기획처장과 김경연 국제교류센터장이 참가하였으며 선문대학교에서는 문성제 총장과 최창하 부총장, 김종해 기획처장 및 추욱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 공동 대비 및 협력 ▲ 유학생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가 주요 골자이며 이 외에도 양교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하였다.이날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은 “양교 간 협력과 교류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아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응급 처치 법 ▲얼음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 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 구조는
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0일 ‘양유정 마을카페 운영자 관리자 교육’에서 양유정 마을 고유 캐릭터인 티니·버니를 활용한 쿠키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양유정 마을카페 운영 관리자 교육’은 수강생들에게 제과, 제빵 등 과정을 계량·배합·반죽부터 시작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유자 마들렌, 로즈 애플파이, 대파 스콘 등의 레시피까지 교육한다.참가자들은 30일 양유정 마을 고유 캐릭터인 티니·버니 캐릭터 틀을 제작해 아몬드, 초코칩,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귀여운 캐릭터에 톡톡 씹히는 식감을 더한 쿠키를 개발했다.티니·버니
시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을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 사전 대응 태세와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한다.시에 따르면 산불 예방활동 전개 및 진화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5개소에 설치하고 각 읍면동 지역에 총 100명의 산불기동진화대를 배치한다.또한 선발된 14명의 산림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진력할 수 있도록 항시 대기하게 된다.시는 시민이 자발적인 산불 방지
시가 대산방면 국도 29호선과 38호선에 대해 심야(00:00~04:40) 시간대 교통신호를 점멸 운영해 교통 정체 감소 등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국도 29호선, 38호선은 성연 테크노밸리, 지곡 오토밸리, 대산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주도로로 기업체 입주 및 공단 확장 등으로 교통량이 지속해서 증가해 교통정체가 심화돼 왔다.특히 국도 29호선의 경우 대산방면 직진 위주의 교통 신호체계로 운영돼 좌회전 차량의 대기시간이 길어져 마을 진출입로 인근 신호위반도 증가하는 상태다.시는 이러한 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하여 월 최대 33만 4,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된다. * (부부가구) 월 최대 535,680원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되어,*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 2023년도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6일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대산읍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용국 도의원, 김옥수 도의원,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여성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황운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권완중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임하는 이황운 대장은 “약 30년간 대산읍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고 이제는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서산시민의
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서산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행한다.이번 관리 대책은 설 명절 기간에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홍보해 올바른 일자에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쓰레기 민원 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하기 위해 시행된다.시에 따르면 2월 10일 설날 당일과 2월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된다.또한 설 명절 기간(2.9.~12.)에 자원순환과 직원 12명을 총 4개 반으로 편성해 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업체 직원 6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
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29일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로부터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93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시는 이를 더욱 강화해 기존 책임실명제 스티커에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요령을 추가해 제작하고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같이 부착할 방침이다.시가 이번에 추가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