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밝고 깨끗한 안심 골목길 만들기 사업’과 ‘양유정 소공원 내 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밝고 깨끗한 안심 골목길 만들기 사업’은 읍내동 양유정공원 일원 골목 3곳을 대상으로 어둡고 침침한 골목을 깨끗하고 밝게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시는 도색이 벗겨진 담장과 파손된 벽 등이 주는 낙후된 이미지를 환한 파스텔톤 색으로 칠하고 양유정 공원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티니와 버니를 벽화로 그려넣어 경관을 개선했다.양유정 소공원 내 꽃길 조성 사업은
시는 지난 28일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 시상식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에서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는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관내 3개 기관과 교통단체 봉사자 등 총 18명의 표창자가 참석했다.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도 각지의 지역민이 함께 쌓아올린 성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와 조선시대 충청병마절도사영의 역할을 했던 서산해미읍성을 기반으로 충청과 내포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잘 살린 축제이다.올해 서산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시티투어)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지역 내 우수한 역사, 문화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탐방은 지난 9월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8회 운영됐으며, 관내 3개 초등학교, 11개 어린이집에서 총 524명이 탐방에 참여했다.탐방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마애여래삼존상 ▲보원사지 ▲개심사 ▲간월암 중 2~3개소를 선정해
서산시 다함께돌봄대산센터(센터장 차강은)는 24일(금) 대산복지관에서 다함께돌봄대산센터를 이용중인 학생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퍼커션아트 팀을 초청하여 '라틴-타악기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하였다.재미퍼커션아트 팀은 라틴-타악 앙상블을 소재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기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문화재단 및 지자체와 다양한 공연, 축제, 교육 및 온라인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예술 단체이다.‘라틴-타악기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은 1부 세계음악 공연, 2부 세계음악 체험 총 2부로 구성되어 라이브
지난 25일 오후 1시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층 강의실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로 을 주제로 한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지발기금 주간지 선정사협의회, 바른지역언론연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언론학계, 지역 언론, 시민단체 관계자 및 언론 전공 학생 등 25명이 참석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우희창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기초자치단체 지역언론(신문) 지원조례 비교 분석: 바람직한 조례(안) 방향의 모색’, 이건혁 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풀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25일(토), 반딧불이 공부방 참가자들과 교육복지 및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체험처로 출발 전, 학생들이 현장체험 장소에서 안전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동 중 발생하는 사고나 우발적인 상황을 대비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버스로 2시간을 달려 서울 ‘롯데월드’에 도착한 학생들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놀이공원이라는 소중한 경험의 장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공중도덕을 지키며 사회성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퍼레이드 등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5일, 센터 체육활동장에서 ‘2023년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식전 행사로 ‘2023년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이 있었으며 다독상은 이○원 외 4명, 그리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책 읽는 가족은 이○빈 가족이 선정되었다.독서골든벨 대회는 사전 모집한 초등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5권의 지정 도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풀어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명예의 대상을 ○
시는 오는 12월 2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날리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010-5407-0769)와 이메일(haemicamping@naver.com
시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SNS 인플루언서(3~11만명 팔로워 보유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단풍 드는 가을철 가족, 연인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서산9경과 주요 관광 명소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진행하였다.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SNS 인플루언서는 서산의 여행지를 직접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과 여행지에서 체험하고 겪은 것을 SNS에 포스팅하며 많은 팔로워들에게 서산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였다.또한 시의 관광 명소를 폭넓게 홍보하기 위하여 동부권과 서부권 총 6개의 코스로 나누어 인플
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 서림종합건설 대표이사)·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심정순(沈正淳 1873~1937)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예술사적 위상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월)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국악·무용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여하여 중고제 국악명인 심정순의 업적을 조명하고 나아가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조규선 한서대 대우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네 명의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교내에서 '교육혁신 우수사례 성과확산' 행사를 개최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혁신 분야 우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이은주 유아교육과 교수)의 ▲자기주도학습캠프,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박인희 간호학과 교수)의 ▲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과정개발연구소(소장 홍은경 작업치료과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23일(목), 본교 체육관(한뫼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산시립합창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했다.이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합창, 솔로 바리톤즈, 콰르텟 등과 같은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음악 공연까지 선보였다.특히, 인기 아이돌의 연주와 함께 안무를 선보이며 평소 조금은 딱딱한 공연장의 느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서산시민과 함께 노래하며 창단 10주년을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