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익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성연면 및 대산읍과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외버스는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 버스승강장에서 출발해 대산터미널을 경유, 당진시 송악 이주단지를 거쳐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한다.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며 요금은 13,500원으로 하루 2회 운행되는 이 노선은 성연에서 오전 7시 25분과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하고 서울에서는 오후 2시 40분과 오후 8시에 서산으로 출발한다.서산에서 승차 시에는
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3일 대기질 개선 및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우편(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과 서산시종합운동장 남문주차장에서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방문 접수는 ▲11일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12일 인지면, 부석면, 부춘동 ▲13일 팔봉면, 동문1동, 동문2동 ▲14일 음암면, 수석동, 석남동
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 시민의 이동 편익 보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의 운행 지역과 대상자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행복택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100원만 지불하면 1인 세대 기준으로 최대 월 14회까지 소외지역에서 읍면 소재지나 시 소재지로 이동할 수 있다.시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행복택시가 제2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 확대 운영을 위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개정의 주요
시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SNS 홍보리더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SNS 홍보리더단은 시청 각 부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담당자와 SNS 서포터즈 등 95명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친근감 있는 홍보로 시민과 밀착 소통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SNS 홍보리더단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책임감 있는 시정홍보 추진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했다.홍보리더단은 각 부서의 정책 사업 특성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부서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게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2. 19.(월)부터 2. 22.(목)까지 희망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ㆍ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20전비는 헌혈운동 기간 동안 5대의 헌혈버스를 순회시켜 장병들의 헌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지방송과 인트라넷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을 홍보하여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부대는 헌혈운동 기간에 응급 의료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시채혈반 임무 숙달 실습 훈련도 병행하여 진행했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국가적 혈액 보유량은 현재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19일 서산시 가족센터에서 신성대학교-서산시 가족센터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 및 황은주 운영지원팀장 등 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신성대학교에서는 손인환 하이브사업 센터장 및 신영재 사업추진팀장 등 대학 측 관계자도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산시-신성대학교 간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협력 ▲서산시 다양한 가족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DSSUHiVE사업 자율과제 추진 협력 등 이다. 양 기관은 2023년 하이브사업 지역사회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소방서는 인원 869명(소방공무원 288, 의용소방대원581명)을 동원하여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정월대보름 행사장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순찰활동 ▲소방관서장
2024년 5월 8일(수) 대산항에 처음으로 114천톤급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취항하여 대만 및 일본을 거쳐 부산에 이르는 총 6박 7일간의 여정에 오른다. 이와 관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성공적인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첫 취항을 위해 자체 TF를 구성하여 오는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2016년 준공 이후 한·중 외교문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등으로 개장이 미루어졌던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전반을 검토하고 개보수해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국제크루즈선 취항 당일 3천여명에 이르는 국제크루
시 해양수산과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패 깨기 청렴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해양수산과는 ‘풍요로운 정월대보름, 함께해요 청렴실천’을 주제로 직원, 어촌계 주민과 부럼 깨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해양수산과 사무실에서 직원과 어촌계 주민이 함께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고 청렴 구호와 함께 청렴 문화 조성을 주제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송진식 해양수산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으로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렴문화 확산으로 신뢰받는 해양수산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
지난 20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서산시 고용률은 69.8%로 전국 77개 기초단체 시 지역 가운데 최상위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하반기 전국 고용률 62.5%에 비해 7.3%p 높은 고용률이다. 시는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유망 기업과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고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 등 우량기업 유치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시가 21일 석림라온프라이빗을 제13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금연 아파트는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와 지하 주차장 등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시는 석림라온프라이빗 542세대 중 287세대가 동의해 4곳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1일부터 금역 구역에서의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김용미 보건소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를 지정함으로써 금연문화 정착과 동시에 아파트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이하 서산의료원)과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정호, 이하 자율방범대)는 21일(수) 지역주민의 안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의료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자율방범대 김정호 연합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안전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에 따른 대응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자율방범대 김정호 연합대장은 “서산의료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