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봄을 맞이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한창이다.시는 15일 석남동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120명이 생활 쓰레기 청소를 통해 1톤 트럭 다섯 대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1일부터 시작된 국토대청소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시와 시민들이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구역별로 집중 수거한다.특히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일제 대청소의 날’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석남동 시민단체가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한달간 대산청 소관 항만 및 어항시설물 118개소*와 건설현장 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만 시설물(20개소), 국가어항(삼길포항, 모항항, 안흥항 등 10개소) 시설물(98개소)** 항만 건설현장(1개소), 어항 건설현장(3개소)이번 안전점검은 봄철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균열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특히, 지반 약화로 인한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와 동결·융해 현상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대상에서 “2024 대한민국 미래창조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SISA대한뉴스에서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중앙회와 (사)서울시민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우종재 회장은 지난 1월 30일에 서산시지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함으로써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되었으며, 지난 임기 동안 ‘자랑스런 서산의 노인, 아름다운 노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공사 현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안전모 및 내열성 보호장구 착용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공사장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지난 3월11일(월)부터 3월14일(목)까지 서북도서 영공방위 최일선의 창끝부대로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24-1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했다.전투태세훈련은 작전 준비태세 및 전투 수행능력을 점검하며 비행단의 전투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훈련으로, 20전비는 전시 신속하고 정확한 임무 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전투지휘소 운영, 비상소집 훈련, 주요 장비 및 물자 분산 대피 훈련 등을 실시했다.또한, 전시 임무 지속능력 향상을 위
시가 13일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을 위해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완섭 시장과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2026년까지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게 된다.민선8기 공약인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성연면을 비롯한 서북부 권역의 아동, 청소년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여가,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고 7월 준공을 거쳐 9월 개소될 예정이다.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 연면적 1,576㎡의 규
서산 음암면 두치로, ◌◌상사 근처에 큰 불이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화재발생 두 시간이 경과한 상황에서도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었다. 산불이 옮겨 붙은 것인지, ◌◌상사에 쌓여 있던 물건들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서산시 소방 담당자에 의하면 화재가 진압된 후에나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상사는 고철, 비철, 파지, 구리 등을 취급하는 업체이다.최근에는 연중 고온현상, 낮은 강수량, 건조일수 증가로 산불발생이 연중 지속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 화재분석 결과 계절별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오늘(3/13)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헥사곤(Hexago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곤은 전 세계 50개국에 약 2만 5천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제적 기업으로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서대와 헥사곤은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융합 관련 프로젝트의 공동연구 추진, 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한 지역혁신 관련 사업 등을 위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의 함기선 총장과 김연명 항공부총장,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을 태우는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로도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으며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작년 도내 발생한 산불화재 건수는 총 66건으로 이중 3월에 28건이 발생하였고 발생원인은 쓰레기 등 소각 산불이 전체의 31.8%를 차지했다. 또한 2022년 4월에는 서산시 운산면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및 주택이 소
서산상공회의소 제11대 신임회장에 ㈜이호 유상만 대표이사가 당선되었다.서산상공회의소는 3월 12일 서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11대 의원(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유상만 ㈜이호 대표이사를 서산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였다.유상만 신임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역대 회장님들께서 만들어주신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산상공회의소 역사에 누가 되지 않게 견마지로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밝힌 후, 이어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경기의 어려움이 기업 환경 전반에 영향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에서는 3월 12일 오전 7시 30분 서산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각 기관·단체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새학기 올바른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서산초등학교, 서산시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 서산시 교통과, 서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경비교통과, 모범운전자연합회, 동부자율방범대, 서산초 녹색어머니회, 동문2동 주민자치회·새마을회·적십자봉사회 등이 동참했다.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새학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바르고 고운 말 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2일 무인항공기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파블로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하는 관제시스템과 도심항공 모빌리티(UAM)분야의 기술개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CES24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대한민국 항공분야 교육의 선두주자인 한서대 역시 최고의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23일,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에서 열린 국제항공교육인증위원회(AABI) 연례회의에서 한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