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된 특화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28일 광역, 기초지자체 57곳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충남에서 아산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정책이다.시가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모델명은 ‘THE SUN RISING 교육발전 특구’로 3년간 3
한서대학교는 2월 28일 서산본교 영암체육관에서 신입생 1,551명과 학부모,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그리고 축하 내빈으로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완섭 시장 등 내외빈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생 입학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함기선 총장의 입학 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인 경호비서학과 정윤성, 항공관광학과 이유정 학생의 신입생 선서, 교표 달아주기, 전체 수석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4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 전체 수석(이사장상)은 문화재보존학과 조보민 학생이 차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잦은 겨울철의 화재발생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기름‧전기보일러 등 다른 난방용품보다 유지비용이 저렴하지만 불티가 땔감이나 주변으로 옮겨붙으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이에 소방서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마을회관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하여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
이완섭 시장이 28일 3.1절을 맞이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위문했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의 외손자녀 김경호 씨 댁과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의 자녀 송태성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은 1921년 임시정부 외무차장으로 외무총장 대리로서 독립운동자금 확보, 외교에 힘썼으며 임시정부 내무부의 인가를 받아 대한적십자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은 1919년 4
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민생토론회에서 국방과학연구소는 가 조기에 착수되도록 건의하였다. 관련 부처와 대통령은 지원 의사를 밝혔다. 우리 태안군 민주당원들은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그러나 이 사업을 둘러싸고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2월 5일 차세대 무인 항공 산업단지 태안군 유치추진위원회가 결의대회를 열고, 그 자리에서 조항욱 상임부위원장이 대독한 진태구 위원장의 인사말에는 차세대 우주항공
22대 국회의원 선거일 44일을 앞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서산을 방문한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서산방문은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무시한 명백한 사전선거운동이다.지난 16일 카이스트 졸업식장에서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을 복원하라”고 소리친 카이스트 졸업생을 강제로 입을 틀어막고 끌어냈다. 절규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정작 잔인한 폭력으로 가로막으면서 민생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핑계로 지역순회를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이율배반적인 행태는 여당 지원용 선거운동으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다.윤석열 정권이 국방안보를 중시한다면서
지난 27일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마을대학 기초과정은 농촌현장포럼을 이수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으로 9개 마을 35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교육과정은 강의와 함께 토론 및 워크숍 형식으로 ▲농촌 네트워크의 중요성 ▲마을 당사자 협의체 중요성과 역할 ▲마을만들기협의회 활동사례 ▲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 등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9개 마을이 중심이 되어 서산시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월 27일(화) 2023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 9명의 1년간 노고를 위로하고 축하하는 돌잔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진정한 간호사로 거듭나는 주인공들에게 왕관 수여식을 시작으로 케익커팅, 선물전달, 지난 1년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 선배 및 동료 직원들의 축하메세지 전달과 2024년 프리셉터 임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영완 원장을 비롯한 선배 간호사들과 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신규간호사가 각자 교육을 담당한 프리셉터에게 꽃다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한선미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지난 27일, 2024년 복지시설 공모사업 지원 기관을 선정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복지시설 공모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지역 욕구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총 4개소로 ▶서산시가족센터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완섭 시장이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서산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국방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발맞춰 서산공항과 연계해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서산을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 이 시장은 “서산공항에 대한 2029년 기준 항공 수요는 인근 평택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 370만의 수요와 직결된다”며 “향후 국제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말했다.이어 항공시험장을 갖춘 국방과학연구
시가 27일 기부심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심사위원회는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과 정착을 위해 이완섭 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이완섭 시장이 시 의원, 언론인, 세무사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5년 2월 28일까지 시가 출자, 출연해 설립된 법인에 자발적으로 기탁되는 현
시가 ‘비전있는 희망도시 건설’을 내걸고 교육 중점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시는 28일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추진 등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 경비 지원으로 시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우수고 육성 지원, 역사문화탐방 지원, 초등학교 수업 준비물 지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총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시는 당진시, 신성대학교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
시가 3월부터 시를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역 경제활성화와 서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방문 인원과 관광지 및 음식점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기준에 따라 버스 임차료가 지원된다.세부 내용으로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곳과 음식점 1개소 이용 시 인원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숙박 관광의 경우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관광지 2곳과 음식점 2개소, 인원에 따라 최대 60만 원의 버스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
시가 28일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도로,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미션을 수행하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지급한다.서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션 실천 후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서산시탄소중립)를 달아 게시하거나 서산시 누리집(소통참여-시민참여-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란)에 게시하면 된다.시는 게시된 인증 사진을 확인한 후 인증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월 최대 1만 포인트
시가 지난 27일 ‘제2기 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정책네트워크란 다양한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다.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산청년마당에서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안내,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장으로 김동완 회원, 부회장으로 김정현 회원이 선출됐다.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월~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2명의 청년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2025년 12월까지 ▲대학생 ▲직장인 ▲
시가 유아들과 그 가족에게 치유와 푸른 생명력을 한껏 불어넣는다.시는 3월 4일부터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본격 운영하고 유아숲 체험활동 교육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올바른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놀이로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연을 접하는 최적의 공간으로서 그 위상을 높여왔다.시는 올해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 부춘산 유아숲체험원과 지난해 11월 새롭게 조성된 성연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키우
시가 27일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팔봉면 각 마을별(대황1리, 대황2리, 양길2리, 덕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흡수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가로림만에 칠면초, 갈대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공용주차장(120대), 탐방로, 포토존 등 친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 기본계획 ▲2024년 시범사업 추진방향 ▲주차장 조성을 위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7일 2023학년도 보건계열 5개과의 국가고시 합격률이 96.3%를 기록하였다고 전하였다. 신성대학교 보건계열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등 총5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간호학과 98.5% (134/136) ▲물리치료과 95.5% (63/66) ▲임상병리과 100% (27/27) ▲ 작업치료과 100% (28/28) ▲치위생과 89.2% (58/65)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하였다.신성대학교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및 제철산업과를 필두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
27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임재관 전)서산시의회 의장은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50명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밝혔다.임 전 의장은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유치, 서산·태안 의료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대산 - 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서산공항 등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성일종 의원이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해 성일종 의원이 압도적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지난 1월 6일부터 21일까지 1차, 2월 19일부터 21일 까지 2차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2024년도 대회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동계합동훈련으로 2023년 중순부터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20여개 팀이 본교를 방문하여 실시했다. 훈련에 동참한 태성고(코치 유기만), 사우고(코치 정태승), 서산고(코치 박희정), 양주고(코치 장경훈), 동광산업고(코치 김정수), 운천고(코치 홍종관) 등은 “2024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동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