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오전 5시 40분부터 성연 오사삼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 후, 오전 7시 30분 경 서산 충령각 호국 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조한기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막아내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에게 이런 각오를 알리고 공식 선거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충령각 참배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서산시장 후보, 한기남 전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 (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간월호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간월호 일대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해 큰돈을 벌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성 후보 측은 이러한 보도내용이 완전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조한기 예비후보를 서산시ㆍ태안군 후보로 단수공천했다. 이에 탈락한 염주노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공천관리위원회 결과는 존중하지만, 정치 신인에게 경선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중앙당 공천재심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었다. 그러나 8일 염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존중한다”며 “민주당의 일원으로 이제는 당의 승리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이어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준 많은 분들께 송구함과 동시에 감사함을 전한다
2월 3일, 조한기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로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많은 이들이 모여들었다. 개소식은 축제 분위기여야 하는데 한편에서는 안타까운 마음에 목이 메여하는 이들도 있었다. 5층 선거 사무실을 가득 메우고도 발 디딜 틈이 없어 6층까지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하여 “빚 갚겠다”고 외쳤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5번의 개소식을 치루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한 자신을 “빚쟁이”에 비유하며 4전 5기 불굴의 의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1월 7일 오후 4시 서산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염주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박범계 국회의원(전 법무부 장관)과 이정문 국회의원(천안 병), 조한기 서산태안지역 예비후보, 양승조 전 충남지사, 맹정호 전 시장 외 3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한 정청래 최고위원, 김영진 국회의원(수원팔달)과 기동민 국회의원(서울성북을)은 축하영상을 통해 염 부위원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했다. 전언에 의하면, 염 부
2023년 7월 4일,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 UN 산하에 있는 원자력 분야 전문 독립 기구)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점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지는 서산시 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더불어 피켓시위와 단식투쟁하는 정치인들의 행보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전달하고자 한다. ◆서산태안시민행동,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반대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이어가 6월 22일 이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산태안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정부가 오염수 해양방
6월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충남지회·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동 주최로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가 있었다.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맹정호 전 서산시장 등 전·현직 정치인, 언론인 시민 등이 참석해 환경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임재관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750년 산업혁명이후 석유, 석탄, 가스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류는 산업혁명을 이루었지만 기후위기의 주 원인인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메
서산시산악연맹(회장 조풍현) 회원들은 3일(토)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에 모여 서산 시민 및 팔봉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개선을 위한 산행을 진행했다조풍현 서산시산악연맹 회장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서산의 명산 팔봉산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유지하고 개선한다면 많은 분들께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며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팔봉산 1봉에서 8봉까지
◆시민의 의견 수렴과정을 삭제한 조례의 일부개정(2022년 11월 10일) 2022년 11월 서산시장(회계과)이 제출한 「서산시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가 개정되어 제12조 제1항 제3호와 입지선정 기준과 관련한 단서 조항(단, 최종입지 선정 전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이 삭제됐다.이에 대해 시민K는 “시민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며 “그런 조례를 통과시켜 준 의회도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조례안 제6조 제1항의 위원의 임기 및 해촉과 관련하여 위촉직 위원의 경우, ‘임기를 당초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부석사금동관음상 인도청구소송 항소심 최종 선고를 앞두고 1월 29일 충남 서산 부석사에서 불상 봉안기도법회가 열렸다.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제자리봉안위원회(이하 봉안위원회) 주최로 연 이날 기도법회에는 부석사 신도를 비롯하여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 원우 전 부석사 주지, 서산 보원사 철불환수위 공동대표 정경스님, ‘부석사 관음상의 눈물’ 저자 김경임 전 튀니지 대사, 김옥수 도의원, 맹정호 전)서산시장, 김연 전)충남도 국외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장, 이공휘 충청남도국외반출문
서산포럼(회장 최길학)은 20일 서산포럼 회원 40여 명이 참석을 하여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해를 정리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앞으로 서산포럼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민선 2-3대 김기흥 시장, 4-5대 조규선 시장, 6-7대 유상곤 시장, 10대 시장을 지낸 맹정호 시장 등 역대 민선시장이 모두 참석을 하여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길학 회장은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시장님, 의장님과 전직 시장님들께서 감
민주당 당원 교육의 일환으로 12월 9일 서산문화원에서 최종건 전 외교차관이 서산·태안 당원 대상 ‘외교 안보’ 교육연수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주최로 열린 이번 연수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전 위원장, 염주노 전 위원장, 맹정호 전 시장 등 많은 당원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부 차관과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을 지낸 최종건 연세대 교수의 ‘격동의 시대, 대한민국 외교·안보 감상법’ 특강으로 진행됐다.최종건 전 차관은 “2017년 8.15 광복절 연설에서 취임 3개월 만에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9월 28일 MBC뉴스 보도에 의하면 “MBC 기획취재탐사파트가 243개 지자체(광역 17곳·기초 226곳)를 대상으로 집무실 사진과 리모델링·집기구매 비용을 정보공개청구 등을 통해 전수조사했다”고 전했다. 2022년 9월 28일까지 취합된 내용을 기준으로 “243곳의 지자체 중 절반이 넘는 137곳이 지난 지방선거 이후 집무실을 리모델링(유지·보수)하거나 가구 등 집기를 새로 구매했으며 모두 합쳐 2,862,910,343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의 경우 집무실 리모델링 8,570,000원, 집기구매 16,948,000
맹정호 전 서산시장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혐의 피고발건에 대해 오늘 9월 29일 경찰에서 ‘무혐의 불송치’로 확정됐다.6.1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실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정호 서산시장은 6월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선거가 됐다. 2002년 노무현을 만나 시작했으니 딱 20년이 됐다. 도의원 두 번, 시장 한 번 했으니 복도 많았고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었다.민선7기를 이끌었던 맹정호 전 서산시장은 6월 27일 시청 대회의
맹정호 서산시장이 30일 폭우 피해에 대한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에 나섰다.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구상 서산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회의에서는 15개 읍면동 지역의 피해 현황 신속한 파악을 우선으로 각종 복구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특히, 침수로 인한 각종 피해가 있는 만큼,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대응키로 했다.또한,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키
민선7기를 이끈 맹정호 서산시장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장 이임식을 끝으로 4년간의 시정 활동을 마무리한다.이임식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맹 시장 부인 박승옥 여사와 이수의 시의회 부의장,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맹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에 이어 두 차례의 충청남도의원을 거쳐 지난 2018년 제10대 서산시장으로 당선돼 많은 성과를 이뤘다.특히, 취임 초 강조한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정혁신 성과로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 받고 있다.맹 시장은 시민 참여 공론화 과정을 통한 갈등 해결, 전국 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태안지역위원장이 지난 22일 상무위원들에 전한 메시지에서 “저는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2020년 총선에서 네 번 째 낙선했을 때 마음 먹었는데 대선과 지선을 함께 치루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늦어졌다”라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앞서 네 번을 출마했지만 당선되지 못한 것을 두고 “이미 제 능력과 가치에 대한 평가가 내려진 것인데 제가 지역위원장직을 계속 고집하면 다른 분들이 나설 기회를 막아서는 꼴이 될 수 도 있다”라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혁신과 변화에 대한 다양한
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5개, 은 1개, 동 3개 등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신기록도 썼다.대회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모든 종별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 2천600여 명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로 열렸다. 시청 사격팀은 대회 이튿날인 9일, 10m공기소총에서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629.5점),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623.3점)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경기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
6월 16~17일 이틀간 서산종합운동장 외 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연다.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와 충남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의 60세 이상 선수와 임원, 시민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한다.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의 선의의 경쟁으로 펼쳐진다.일정별 살펴보면 16일에는 ▲그라운드골프-서산시그라운드골프장(갈산동 61-9) ▲탁구-서산시민체육관 ▲축구-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구장에서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 중 지난해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12월 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 233곳이다. 조사는 매년 시행되며,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 기초자료 생산이 목적이다.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연간급여액, 연간 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13개다.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이메일 등 비대면 조사로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