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증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2024년 4월 16일(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이순세)에 충남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지원을 위하여 양곡 2,000kg을 전달하였다.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김종률 수석, 보호공단 충남지부 이순세 지부장, 법무보호위원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롯데케미칼 김종률 수석은 “당사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매년 서산지역에서 수확된 양곡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샤롯데봉사단은 4월 16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쌀(10kg) 100포(1,000kg)를 후원했다.전달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이용장애인들의 급식에 쓰일 예정이다.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샤롯데봉사단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에 매년 지속적으로 쌀, 감자, 고구마, 김치 등의 지역농산물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김준환 원장은 “롯데케미칼의 후원으로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주영)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4월 6일 천안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에서 검정고시 지원서비스 및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날 검정고시를 응시한 센터 청소년들은 고졸 38명 중졸 4명 등 42명이 응시하였다.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을 위해 센터에서는 기출문제풀이와 1:1문제해설이 가능한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격을 위한 기본 실력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검정고시 당일에는 차량지원과 점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서산시IL센터, 센터장 권인자)는 4월 12일(금) 서산시IL센터 교육실에서 ‘참정권(투표소) 모니터링’ 실시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하였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사전투표일 4월 5일과 본 투표일 4월 10일 이틀간 서산시 관내 57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참정권 보장에 관한 모니터링을 전수조사하였다. 이번 평가 회의에는 서산시IL 센터장, 모니터링 단원, 자원봉사자, 센터 직원들이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직접 조사한 점검표를 공유하고,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는 4월 11일~16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벙찻마을에서 저소득층 주민과 학생을 위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도현 이사장을 선두로 서산시에서 지원하는 우수봉사자 특별수혜서비스 공고를 통해 선정된 봉사자와 센터 소속 봉사단체 중 참여를 신청한 회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4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계획된 일정에 맞춰 망고나무 농장에서 망고 수확과 농장 가꾸기에 일손을 더하고 취약 가정을 위한 주택 3채를 신축 기증, 학생에게 후원 물품 전달과
서산시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조열, 부녀회장 강애화)는 4.12(금) 읍면동 남녀회장님과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 240명의 사랑의 쌀,밑반찬 나누기 (찹쌀 500kg, 열무김치, 멸치속젓, 떡, 과일)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매년 시협의회와 시부녀회에서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 함께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자부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12일 초록우산 서산후원회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쌀 300포를 기탁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대산읍에 소재한 명지정미소에서 열렸으며, 유승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장,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 300포(1포당 10㎏)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1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초록우산 서산후원회 유승란 회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쌀을 준비하고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지원을 지속해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윤, 민간위원장 유병상)에서는 지난 11일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사업 추진을 위해 건국우유 서해대리점(대표 김성태)과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6년째 추진하고 있는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주 2회 독거어르신 가구에 유산균음료 배달을 통해 안부확인 및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어 인적 안전망 구축에 유의미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19년 10가구에서 올해 30가구로 대상 수를 확대하였으며, 사업비 4,992,000원(연합모금 기부금)
시가 12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관공서에서 교체되는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화 취약계층, 사회복지 시설 등에 무상으로 보급하며 시는 대상자에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PC 보급 후 시가 운영하는 ‘IT 봉사단’을 통해 수리비 등 유지비용 중 15만 원까지 무상으로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시는 주소지가 서산시인 기초생활수급자에 PC를 우선 보급하고 남은 수량을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농어촌 마을회관 등 비영리시설에 지원
운산면이 11일 관내 기관, 사회단체와 출산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에 첫 만남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저출산에 대응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결됐으며 운산면을 주소로 출생한 신생아의 가정에 필요 물품이 담긴 ‘첫 만남 선물꾸러미’와 인력을 지원한다.협약에는 운산면 행정복지센터, 운산농협, 운산면 이장단협의회, 운산면 주민자치회, 운산면 새마을지도자회, 운산면 체육회, 다문화가족자조모임 등이 참여했다.운산면과 6개 기관 단체장 등은 협약식 후 소중2리 마을회관에서 전달식을 열고 3월 13일에 태
시는 8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이기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장, 송연광 농협 서산시지부장 등 6명이 참석했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해 마련한 1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200박스는 저소득가정 및 서산시 기초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고구마, 양파, 대파 등 채소류와 된장, 보리고추장, 간장 등 장류로 구성됐다.이기범 본부장은 “품질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4일, 센터 2층 북카페 라운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진학 지원 연계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서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공유 및 관내 아동・청소년의 진로지원 연계와 다문화가족 자녀 수용성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또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의욕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실무자의 현장 중심 진로·진학 지원 연계를 추진하고,
시가 4월부터 ‘체납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체납 알림톡 서비스는 체납안내문을 종이 고지서 대신 납세자 명의의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으로 전자고지서를 발송하며 시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납세자는 안내문을 받은 후 본인 인증 단계를 거쳐 지방세 체납 금액 등 명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바로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다.시는 3월 개인 자동차세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 발송을 시범 운영했으며, 해당 서비스를 4월부터 지방세 전체 세목 체납자로 확대해 시행할 방침이다.조충
시가 4일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및 출산에 우려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성은 난소기능검사, 자궁 및 난소 초음파 검사 등에 13만 원을 지원하며 남성은 정자정밀형태검사 등 정액검사에 5만 원을 지원한다.사업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까지로 지원을 원하는 부부는 서산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e-보건소(6월 중 개설예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대상자 확인 후 검사의뢰서를 제공
시가 3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그늘막 의자를 시범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4월 1일 교통약자의 보행이 많은 서산경찰서, 석림사회복지관, 서산의료원, 석림주공 3단지 아파트 교차로 등 4곳에 10개의 그늘막 의자를 처음으로 시범 설치했다.그늘막 의자는 교차로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특별 제작돼 그늘막 한 곳당 2개씩 설치됐다. 시는 그늘막 의자 활용도를 면밀히 검토해 추후 설치,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이번 그늘막 의자 도입이 거동하기 불편한 어
시가 4월 1일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 동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동시 접종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럼피스킨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되며 관내 모든 한우 사육농가 831호의 소 3만 259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과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다.한편 염소의 경우 모든 사육농가 187호의 3417두는 구제역 백신만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접종 추진은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접종반 6개 팀 25명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한다.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
롯데케미칼(총괄공장장 한경조)에서는 3월 27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롯데케미칼 김광영 상무, 윤여신 대산읍장, 이경우 대산읍 이장단 사무국장, 한일희 대산읍 발전협의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쌀 3,300포(1억 상당)는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시가 29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우처를 지급한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천250만 원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평생 교육 강좌 수강 희망자에게 선정을 거쳐 1인당 연간 35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할 방침이다.선정자는 이용권을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용기관의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이완섭 시장은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4 재활체육프로그램 동계스포츠 컬링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서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애인 동계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체험에는 서산시 장애인과 장애학생, 보호자, 인솔자 62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컬링을 체험했다.참가자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릉컬링센터에서 컬링 지도자와 함께 컬링 강습을 진행하며 1일 차에는 사전 안전 교육, 빙상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