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추진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시에 따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농경지와 주택이 상습 침수되는 하천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현재 시에서는 반양(해미면 반양리, 억대리 일원), 소정(고북면 정자리, 봉생리 일원), 방길(팔봉면 양길리, 금학리 일원), 화수(인지면 화수리 일원), 원천(지곡면 대요리, 화천리 일원), 홍천(해미면 홍천리 일원)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총사업비 1천827억 원(국비 913억 5천만 원, 도비 448억 7천만 원, 시비 464억
김정인 기자
2023.11.30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