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올해로 60회를 맞이했다.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진행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시를 만나는 곳, 한 권이 시집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문학살롱 시
시가 26일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시와 비영리단체인 북스타트 코리아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와 부모가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증설된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4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각 8회차로 동화 구연,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및 만들기, 손 유희 놀이 등이 진행된다.시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오이 동그라미’ 등 발달 단계별 추천 그림책 2권과 육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이창석)은 서산시 대표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서 문화행사, 독서교실, 견학, 참여 등 6개 분야 6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2024년에는 어린이 청소년 미디어 창작공간 ‘STUDION’ 체험과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 ‘도서관 나들이’와 미디어 창작동아리 ‘BOOK-ON’을 새롭게 운영한다.특히, 도서관 관련 정부지원 사업 중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되었고 그 외에도 3개 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졌다
시가 12알 시민에게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밀리의 서재’는 10만 권 이상의 전자책, 오디오북,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전자책 플랫폼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선호에 맞는 다양한 도서와 콘텐츠로 시민에게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서산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용권을 등록한 날이 아닌 이용권에 안내된 이용 기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신청 일정은 1~3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 신청
시가 5일부터 15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의 학습을 통해 시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유아 대상 1개, 초등학생 대상 5개, 성인 대상 5개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4~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에게 독서와 함께 생활 속 과학원리 실험 기회를 체험하는 ‘책이랑 과학창의교실’, 그림책을 읽고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해 초등학생의 논술력을 향상하는 ‘
충남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서산시립대산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클레이 동화나라 ▲생각 쑥쑥 그림책 놀이 ▲영어 놀이교실 ▲위대한 발명 속 과학체험 ▲‘문해력 향상’ 학부모 독서코칭 ▲그림책놀이지도사 2~3급 통합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6~7세의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클레이 동화나라’는 동
시가 올해의 독서왕을 선정해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에 적극 나선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1년 기간 동안 종이책, 시니어, 청소년, 아동, 전자책 부문에서 2명씩 총 10명의 독서왕을 선정한다.독서왕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 작은 도서관 등에서의 대출 권수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전자도서관, 모바일 전자도서관에서 이용한 전자책 권수를 집계해 결정한다.시는 독서왕 선정자에게 상패 수여와 함께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1년간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제공하며 지난해와 달리 도서문화상품권 5
시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시는 13일 독서동아리 사업으로 ‘시니어 독서동아리’와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두 사업은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이를 통한 다양한 관점을 배양할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된다.서산시립도서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니어 독서동아리’는 만 50세 이상 시민으로 구성되며 3월 6일부터 시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독서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29일까지 전화 또는 시립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독서동아리 활성화
시가 ‘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되기’를 슬로건으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2003년부터 추진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시는 3월 12일까지 후보 도서를 추천받고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에 각 1권씩 대표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로 자유롭게 추천
시가 지난 1월 9일(화)부터 19일(금)까지 관내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 겨울 독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겨울 독서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 기회와 자발적인 독서 습관, 독서를 통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초등 2, 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내 꿈 찾기’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아는 명화, 모르는 명화이야기’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됐다.‘그림책으로 내 꿈 찾기’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직업 의
시가 서산시립대산도서관에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겨울아, 읽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겨울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겨울독서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 참가자 20명에게 도서관 이용 방법, 글쓰기·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했다.또한 교육 시작 전 참가자 모두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시가 2024년을 맞이해 ‘2024년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모아 공개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이 자료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시책을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환경·안전, 지역경제·행정 등의 5개 분야 총 39개 제도로 구성됐다.각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모급여 인상 ▲첫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 ▲충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아동 급식비 지원단가 인상 등이 시행된다.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서산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