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한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출장은 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시장은 3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 충남도 외자유치 팀장, 서산시 기업유치팀장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리는 ‘Explore K-Industry Trends (대한민국 산업 트렌드 탐구)’에 참석한다.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 시장은 31일 오전 투자설명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4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4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 충남연구원, 충청남도개발공사 소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김명숙(청양·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2월 10일 해외통상사무소를 운영하는 충남경제진흥원 업무보고에서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팀장에게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를 폐쇄하고, 독일·일본 등 해외사무소 설치를 준비 중에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2월 13일인 어제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를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보도를 보았는데
서산시는 지난달 26일 김현경(서산시 부시장) 위원장 주재로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부서) 1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산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창의적 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수시평가를 실시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지난 10월 31일까지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51개 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의 4개 평가기준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20여명의 내부직원평가(40%)와 10인의 업무평가위
서산시가 올해 기업지원행정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둬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로 우뚝 섰다.서산시는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서산시 부석면 일원의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자동차 연구시설인 직선주행시험로(4.75㎞) 조성을 위한 특구 계획 변경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한 후 7개월 여 만에 승인을 확정 받았다.국내 최대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를 유치함으로써 약 1조7,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1,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 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경제의 주
지난 19일 선전에서 중국 CGNPC社와 1억불 외자유치 MOU를 체결한 맹정호 서산시장이 이번에는 간월도 관광지 분양에 대한 외자 유치활동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19일부터 외자유치사절단을 꾸려 중국 외자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맹 시장은 20일 선양으로 이동해 ‘충청남도 - 중국 랴오닝성과의 우호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했으며, 랴오닝성 고위간부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쌍방향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간월도 관광지에 대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선 조진희 기업행정팀장은 ‘충남 서산, 간월도가 좋다!’ 라
외자유치 및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중국을 출장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이 방중 첫날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했다.양 도지사와 맹 시장은 19일 중국 선전에서 장치보 CGN대산전력 대표이사,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CGN대산전력은 중국 국영기업인 CGNPC가 출자해 설립한 전력회사로, 2013년부터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대산단지) 내 18만 4308㎡의 부지에 LNG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이번 협약은 CGNPC가 지난 2015년 1단계 9천만불 투자협약에 이어 대산단지 LNG발전소 건립 계
충남도와 서산시가 프랑스 글로벌 화학업체인 토탈사로부터 5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충남도와 서산시는 현지시각으로 18일 프랑스 파리 토탈 본사에서 양승조지사와 맹정호 시장, 베르나드 피나텔 토탈 사장,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한화와 프랑스 토탈의 합작 기업인 한화토탈은 서산 대산공장 부지 내 5만 700㎡ 규모의 잔여 부지에 나프타 분해시설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증설한 공장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을 확대 생산할 계획이며
안희정 "3선 도전 여부, 도민 여론 경청하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년 충남도지사 선거 3선 도전 여부에 대해 “도민들의 여론을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27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이 “내년 충남지사 선거에 불출마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안 지사는 이 의원이 “마음이 콩밭에 있으면 도민들이 피해를 본다, 이 자리에서 출마 여부를 밝히는 게 어떠냐”고 재차 물었지만 “내년 충남지사를 선출하는 과정에 장애가 되지 않는
서산시가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일자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됐다.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민선6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시는 ‘서산시 여건에 맞는 타깃 기업 유치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협업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 발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날 발표에서는 수도권 규제
중국 굴지의 화장품 업체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한 충남도가 지난달 29일 2개 기업 추가 유치에 성공했다.중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이날 중국 상해 홍교 영빈관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C&T 드림(Dream) 안태우 사장, 원룽(文隆) 임해정(林海亭, Lin HaiTing) 사장, 서원전원 권해섭 사장과 1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업체인 C&T 드림은 천안 백석 외국인투자지역 4370㎡의 부지에 내년까지 총 110억 원(외국인 직접투자 1000만 달러)
서산시는 올해 시를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 성과사업은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전타당성 용역 국비확보 ▲MPC대산전력 역대 최대 규모 외자유치 ▲서산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민간투자 유치 ▲해미읍성‘한국 대표관광 100선’선정 ▲2015년 전국 우수시장“대통령상” 수상 등이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종합대상”수상 ▲중심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내포․해미 역사 유적지 문화 사업비 확보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개장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도 선정됐다. 충남 유일의 서
“2015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을미년 한해 시정성과를 회고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산 비행장 민항유치 사전 타당성 용역 국비확보와 역대 최대인 9000억원 규모의 외국자본(대산MPC) 유치를 올해 최대 성과로 꼽았다. 이어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변경계획의 중소기업청 심의 통과를 성과로 들며 “특구내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의 무인자동차 자율주
성일종 고려대학교 겸임교수(55, 새누리당)는 지난 15일 오전 9시에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내년 4월 13일에 치뤄질 국회의원 선거 서산․태안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번 20대 총선에 서산․태안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7~8명의 후보자 중에 성 교수가 제일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타 후보들의 등록도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성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허영일 서산시 노인회장, 사무장은 백종신(전 서산시청) 씨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성 교수는 지난 7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서산·태안을 인구
지난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서산시의회가 2016년도 서산시 세입‧세출 예산(안) 예산심의를 진행했다.서산희망포럼에서는 예산심의에 대한 모니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예산심의 전에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분석 의견서를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내용을 공개했으며, 서산시의회 의원들에게 자료를 배부했다.이번 2016년도 서산시 예산(안)은 국‧도비보조금, 지방교부세의 감액에도 불구하고, 국비보조사업인 복지, 농업분야의 사업이 증가하여 서산시가 국비보조금에 비례하여 대응해야 할 부담액이 증가하고, 작년까
서산시는 '2015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13개 유관단체인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 도시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도시사회, 도시환경, 도시경제, 지원체계 총 4분야로 나눠 65개 항목을 평가를 했다.서산시는 각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전.세종.충청권 중에서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대죽리 일원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시와 의회가 힘을 모았다.시는 대산 석유화학단지 국세환원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해법 논리 개발을 위해 오는 10월 정책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는 토론회를 통해 시민 공감대 확산과 함께 단계적 추진방향 및 전략을 정립하고 필요성 논리 및 근거 등을 마련, 본격적인 법제화 청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또 정책 토론회 결과물을 토대로 충남도와 도·시의회, 국회의원, 사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대죽리 일원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서산시는 대산 석유화학단지 국세환원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해법 논리 개발을 위해 오는 10월 정책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 공감대 확산과 함께 단계적 추진방향 및 전략을 정립하고 필요성 논리 및 근거 등을 마련, 본격적인 법제화 청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정책 토론회 결과물을 토대로 충남도와 도·시의회,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