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필수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운행 중 30~40분에 한번씩 창문 열어 환기하기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환, 이하 예결특위)는 22일 2024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7건 20억 9666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6.4% 6917억 7268만 원이 증액된 11조 5026억 6168만 원 규모로 편성되어 수정 가결됐다.이날 예결특위는 추경 편성의 목적 적합성, 사업의 시급성과 불요불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 조정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실시계획 용역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 활동을 착수했다.도의회 ‘충남 주민자치(위원)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이현숙)은 23일 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모임은 충남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관련 제도를 분석하여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 방안을 도출하고자 구성됐다.연구모임은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해 민간위원
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시장, 시의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외부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산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이완섭 시장이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장 수여 후 참석자들은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주요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는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교통사고 다발 지역 10곳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경찰 협력 4개 단체(생활안전협의회, 대산초학부모회,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대산공단협의회)실무자간 대책 회의를 거쳐 사고위험성이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함이다. 또한 지난 22일 13시부터 17시까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산초등학교 사거리, 대득주유소 사거리,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서 생활안전협의회 및 대산초학부모회 회
NH농협생명이 17일, 18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농축협 임직원들에게는 매우 큰 의미 있는 시상식이다.대산농협(김기곤 조합장)은 우수사무소 부문 대상과 함께 개인 부문 유근수 대리가 수상하여 2관왕의 영광을 거머쥐었다.이날 김기곤 조합장, 최종원 이사 외 임원들과 수상자 유근수 대리 외 동료직원들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
시가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 위탁된 아동을 직접 찾아 생일을 축하한다.사업 대상자는 시와 후원자가 직접 발굴해 추진하며 후원자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천500만 원을 제공했다.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아동 75명의 생일에 케이크와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을 전달할 방침이다.이완섭 시장은 “취약계층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가 22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시장,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시의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재심사 통과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계비 국비 반영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교부 등 시의 발전에
서산교육지원청은 22일(월), 관내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교감, 교무부장등 94명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교무업무지원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추진하여 교사들의 학교업무경감 및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정책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학교지원센터 확대운영, 교무업무전담팀 전담교사 수업경감지원 및 교무행정사 배치지원, 공문서 유통량 감축, 일
이완섭 시장이 22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이완섭 시장이 정부 세종청사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두 부처를 방문했으며, 관련 공무원에게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협력을 촉구했다.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문화예산과장을 만나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을 위한 설계비 25억 원을 국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또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임신·출산·육아 지원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이경희)는 4월 19일(금)부터 29일(월)까지 “함께 뛰며 즐거운 봄 스포츠클럽” 주간을 맞아 체육관인 희망관과 운동장에서 학년별 ‘학급 대항전 및 모둠 대항전’을 운영한다. 신나고 즐겁게 체육 활동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준비과정과 참여 활동을 통하여 기초․기본 질서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협력하여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했다.지난 4월 19일(금)에는 1학년이 유치원과 함께 ‘유·초 이음교육’을 운영했다. ‘투호놀이, 탱탱볼 나르기, 콩주머니 던지기, 카드뒤집기, 주사위 던지기, 윷가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는 22일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선도그룹 ‘솔향기’ 간담회를 개최, 의무위반 근절 등 청렴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솔향기’는 “푸른 소나무의 은은한 솔향기처럼 청렴 문화를 널리 확산하자”라는 뜻으로 “의무위반 NO! 가족행복 YES!” 를 지향하며, 청렴선도그룹 활동 우수자 3명에게 포상휴가 부여 등 포상을 했다.청렴 선도그룹은 부서,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해 44명을 선발하여, 한 차원 높은 청렴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