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운산면에서 높은 영양과 특유의 풍미가 일품인 서산달래를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고 알렸다.금번 대회는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에서 주관하고 운산달래작목반 소속 가좌리, 소중리, 갈산리 3개 작목반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경연대회를 펼쳤다.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달래꼬막비빔밥, 달래육회비빔밥, 달래장아찌, 달래탕수육, 달래부침개, 달래유부초밥, 달래군함(손말이초밥) 등 일반 가정식에서 볼 수 없는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봄요리로 서산달래의 진미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당일 선보인 달래 요리들은 향후 달래 소비
존경하고 친애하는 18만 서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문2동, 수석동, 동문1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입니다. 이연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맹정호 시장님과 1700여 공직자 여러분! 어느 해 보다도 노고가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 방청석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과 18만 시민여러분께서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정국에서 한 해 동안 걱정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요즘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이 코로나19가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
요즘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이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소상공인들은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을 선택하고 관광업계는 물론이고, 문화, 예술, 체육 등 비대면이 일상이 되었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를 못하고 사람이 사람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참으로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어려운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도 우리 서산시에는 올 한 해 커다란 선물이 주어졌다. 서산 공항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
서산시는 지난달 30일 서산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충남 관내외 자활센터, 자활참여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활사업단 ‘따뜻한밥한끼’ 개소식을 동부시장(시장4길 8)에서 개최했다.‘따뜻한 밥한끼’사업단은 서산시가 지원하고 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자활근로자 5명이 참여해 주말을 제외한 주5일을 영업하며, 특히 ‘엄마의 손맛’처럼 정감 넘치는 따뜻한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는 식당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중관 사회복지과장은 “